내일자 유튭가요도 비슷하겠군요..ㅠㅠ

음반..... 차이가대단하네요

저건 막 컴백한 그룹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점수죠...
총 음반판매수로 따지면 저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거든요...

반대로 1주차에는 시청자선호도점수가 0점이라 그걸로 퉁치는 느낌인가 보네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방탄같은 팬덤의 그룹에겐 퉁치는 의미가 그닥 없는...ㅋ

음반점수가 너무 사기라..ㅠㅠ 트와이스 총점보다 방탄 음반점수가 더 높을수도 있다고 어떤분이 그러시더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ㅠㅠ

음원만 더 롱런 한다면 다음주부터는2~3주는 1위 할거 같아요

1위 축하축하

시청자 선호도가 0일 수가 있나요?
암튼 저는 트와이스도 좋아하지만
BTS가 1위인 것에 동의함^^

원래 첫추에는 선호도조사에 포함되지않아서 0점

솔찍히 방탄팬덤 제외하고 방탄노래 듣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중성은 아무래도 트와이스가 아닐까요...

선호도 0 이 이해가 가는데...

원래 우리나라는 대중성은 걸그룹이죠 연간 음원봐도 걸그룹이 더 높아요 근데 지금처럼 음원 장기집권하면 또 1위할거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곡들은 방탄곡들이 훨 좋던데요

시청자 선호도는 컴백하고 첫 일주일 활동에 대한 지표라서 2주차부터 적용됩니다.

첫 주는 다 0점이죠.

트와이스도 지난주는 0점 입니다.

트와이스는 음원성적보면 담주에 다시 1위 충분히 할거라 보입니다
그때또 이런 기사 나겠지요 "음방 순위도 역주행"ㅎㅎ
어쨋든 남돌화력이 쩐다는게 느껴지네요 음원차이가 저렇게 많이 나는데도 점수차가 많이 나는것 보니깐요

내 예상이 틀렸네요 난 트와이스가 요번주까지 1위하고 다음주에 방탄이 1위할줄 알았는데  . 내가본 관점은 방탄이 국내에선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고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다고 판단했는데..  ㅎㅎ  원래 컴백하고 그중에 바로 1위는 소시나 빅뱅정도 아니였나 해서 그리 판단했는데 틀렸네요

담주부턴 방탄이 해외나가서  없어요

방탄소년단이 남자 아이돌 3대장이라고 불린다네요
저도 어제 여기서 봤어요...

애들 춤추고 립싱크하는 음방 애초에 누가 1위 되든 본인들 인생에 별 상관없지 않나.

ㅎㅎ 기본적으로 라이브인데 90년대인줄 아세요? ㅋㅋ

남이 아이돌에 관심가지든 말든 댁 인생에 별 상관없지 않나?

그러게요 왜이리 1위에 집착하는지,,,,누가 되든 우리와 별 상관없는것을.

ㅎㅎ 이것도 일종의 취미 생활입니다 그리고 뭘 그리 집착했다고 ㅋㅋ

그렇게 따지면 손흥민 기성용이 골을 넣든 메이저 4인방이 홈런을 치던말던 뭔 상관이 있을까요 우리하고 직접적으로 아무 상관없는데 ㅉㅉ

장하다 방탄!무대도 너무 멋있고^^ 1위 진심 축하!

그러고보니 방탄이 언제 이렇게 커버렸나요...먹고 사느라 최근 이쪽에 신경을 못쓰고 살았더니..요즘 연예계 흐름을 못따라가겠네요...그만큼 나이를 먹은건가 하는생각에 슬퍼지는;;;;;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건 아니라서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를 수 밖에 없어요 ... 해외에서 인기가 크고 팬덤이 크긴 한데 뭐랄까 엑소나 빅뱅처럼 음원까지는 점령못하니...

14년 초반에 상남자로 시동 걸고, danger, 호르몬 전쟁 다 나름 성적도 괜찮았고 15년에도 I NEED U, 쩔어, RUN 다 히트시켰고 무엇보다 퍼포먼스가 좋았죠.. 요즘 가장 핫한 남돌이죠..

정보 감사합니다^^ 걸그룹이야 어느정도 따라간다해도 보이그룹은 요즘 흐름을 몰랐었는데..방탄은 방시혁이 만든 그룹인거 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아졌는지는 몰랐네요...얼마전부터 커뮤니티에 방탄 음판 얘기가 많이 나오더니 대세 보이그룹중 하나의 위치까지 성장했나보군요 ㄷㄷ

음반을 중시한다는건 팬덤을 중시한다는 뜻이지요.

뮤직뱅크 우승을 위해서는 대중성보다는 코어팬덤의 인기가 중요한 이유죠.

아무리 음원이 높아봤자 돈은 안되죠 음반에 비해...

참고로, 뮤직뱅크는 음원점수 65%, 시청자선호도점수 10%, 방송점수 20% 음반점수 5% 입니다.

그들만에 리그 같아서리 아예 순위제를 없애는게...요즘 들을곡이 없음

헐 진짠가요... 음원점수가 65%의 비중인데 어떻게 5%비중의 음반점수가 총점보다 높을 수가 있지...

뮤뱅은 총점 20만점을 음원 13만(65%) 선호도 2만(10%), 방점 4만(20%), 음반 1만(5%)점

을 지난 주 활동곡들 중 차트인 기준으로 배분합니다.

음반 보십시오. 1만점이죠?

지난 주 한터 주간 차트를 참고하자면, 방탄앨범이 약 16만장 5천장 가까이 팔려 나갔어요.

지난 주 한터 주간 차트인 된 앨범 전체 판매량 대비 방탄의 16만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69%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방탄은 뮤뱅 주간 음반 점수 1만점의 69%인 6900점을 가지고 간 거고요.

비록 5프로라도 주간 점유율 싸움에서 우위에 서면 저렇게 높은 점수를 갖고 가는거지요.

근데 65%인 음원 점수가 5%인 음반 점수에 비해 너무 낮은거 아닌가 해서요
이정도 비중 차이면 음원점수가 몇만점은 나와야 정상 아닌가...
음원 계속 1위하고 있었는데 13만점중에 4308점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음원이 음반과 궁극적으로 다른 점이 뭘까 생각해 보시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음원은 저가의 정액제 무한 스트리밍 덕에... 팬덤층이 옅은 가수들이라도 곡이 좋거나

특정 이슈를 통해 대중성만 확보하면 높은 점유율을 가질 수 있는 반면에,

음반은 거의 팬덤빨이라고 봐야 되거든요.

곡이 좋고 말고와는 상관이 없이, 팔리는 가수는 엄청나게 팔리고, 안 팔리는 가수는

그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전혀 팔리지를 않죠.(중간이 없다는 이야기)


뮤직뱅크 보시면, 하단의 자막이나 MC들 멘트를 통해 1~50위까지 점수를 보여주죠?

음원 총점 13만점을 차트인 된 50곡에 주간 점유율에 맞게 배분 해 주는데요..

음원은 각 등수마다 점유율의 차이가 크게 나질 않기 때문에, 가령 13만점을

1위 5,000점, 2위 4,880점 3위 4,700점.......50위 100점 이렇게 완만한 계단식으로

나눠 갖게 됩니다.

반면에 음반은 고작 1만점이지만 1위 5,000점, 2위 2,000점, 3위, 1,000점.....50위 0점 이렇게

절벽식으로 음반 판매량이 높은 가수 소수만 엄청 먹고, 그외 대다수는 거의 못 나눠갖죠.

음방에 관심을 끊은지 너무 오래돼서 모르고 있었는데 설명 감사해요!
예전 80~90년대엔 방송출연과 음반판매  정도만으로 순위를 매겼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복잡하군요..
가요순위에서 1위를 한곡은 그 시기에 가장 인기가 많고 대중들이 많이 듣고 사랑하는
노래라고 해도 틀리지 않았었는데....언제부턴가 음방에서 1위가 나랑 아무상관없는
딴세상 얘깃거리가 되버린 것 같아 씁쓸하네요...나이를 먹은 탓인가 흠...

음반 점수 5퍼센트로 많이 줄였네요

방시혁이란분 지금의 JYP를 만드는데 큰 역활을 했던 분이죠,,아마 박진영씨와 가장 가까운
음악인중 한분이 아닐까 싶습니다,,아는 저쪽 업계사람이 이분 칭찬을 하며 큰일 한번 저질를거라 했는데
정말 그렇군요,,,방탄소년단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에 슈가맨 엉덩이 음원 못나가게 한 1등 공신 역적이기도 하죠ㅋㅋㅋㅋ

본인 원곡을 다른 사람이 리메이크 하면 음원 발매 허락 안해주기로 유명하죠 임재범이 불러도

그랬음 ㅋㅋㅋ 사실 슈가맨 엉덩이는 발매 됐음 5위안에는 들었을듯

방시혁하고 박진영하고 같은 이름만 틀리고 같은 기획사였을때도 있었어요 티비에 자주 나왔었는데 지금은 떨어졌나봐요 사람들 말하는거보니 중소돌이라고 하는거 보니까요

뮤뱅은 그래도 다른 음방에 비해서 기준은 확실하죠 공정성까지는 모르겠지만 ㅋ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여돌인데  방탄급 남돌이랑 저정도로 맞짱트니까..담에 활동할때 여돌이라고 만만히 보고 같이 컴백하려는 다른 그룹들은 없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인지도 - 걸그룹
팬덤 - 보이그룹

대중성-걸그룹
 팬덤-보이그룹
이게 좀 더 맞는듯 하네요 인지도도 걸그룹이 높긴 하죠

인지도와 대중성은 연결점이 있죠.
대중성을 안쓴 이유는 음악적 대중성과 겹칠것같아서요 ㅎㅎ

그래도 뮤직뱅크면 매우 공정한 거죠. 기준을 이리저리 바꾸는게 더 이상한듯ㅅ

역시 돈 되는건 여덕

뮤뱅, 엄밀히 따지자면 시장 지분에 비해 음반점수 비중이 오히려 낮은겁니다.
음원 매출액은 중간에서 빼먹는 절반 포함해도 음반 매출액의 4배에 불과하거든요.
공급을 지탱하는건 말뿐인 환호가 아니라 실질적 수요지출, 흥행 평가는 매출 중심이 되어야 옳지만
1원 쓰는 소비자가 시청자이기도 하다보니 1인 1표제 성격을 크게 넣어 왜곡시킨게 지금 기준이죠.

뭐 소리바다 사태 해결과정에서 휴대폰 자본 끌어들여 망트리 탄 가요계가 멍청죄 죄값 치르는거고
패키지 판매방식으로 기형화된 시장이라 매출이 수요를 온전히 대변한다 보기도 힘들긴 합니다만
딴짓 하면서 듣는둥 마는둥 스트리밍 50곡 다운권 남아서 받는 다운로드보다는 그래도 매출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