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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8 08:22
[걸그룹] 허윤진은 어차피 폭락할 운명이었어요.
 글쓴이 : 쥐로군
조회 : 983  

냉정하게 말합시다.

메보 재투표 방송에 안나왔더라도, 코어팬이 얼마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다시말해, 12픽에서 대중적 5-6픽순위는되지만, 1-2픽 후보는 아니라는겁니다.(개인적으로는 2픽이라 그나마 순위하락이 완화되었다고봅니다.)

애초에 허윤진 팬이라고 자부할수있는분 여기 있나요? 혹은 2픽에 이번주 내내 허윤진 투표한분이 몇이나 되시나요?

아마, 플레디스빠라면 이가은과 세트로 찍어줄순있어도, 타연습생 밀면서 허윤진 미는사람은 없을껍니다. 허윤진 밀기에는 다른 연습생(장모씨나, 왕모씨 등등)이 눈길은 더 많이 가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왕이런연습생 하락도 납득되는게, 코어팬이 몇없거든요. 3-4픽 후보는되지만, 지들이 좋아하는 사람 탑 2에 들기엔 다른 찍을애가 많다 이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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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봉다리 18-08-08 08:33
   
그래도 허윤진 나코랑 터지기 전에 일본에서 인기가 한국 연습생중 최고 원탑 수준으로 기억합니다 그런거 보면 매력이 있는거 아닐까요 물론 한국 원픽은 좀 약하지만 하이텐션 센터를 잘해서 이번 사건만 아니라면 데뷔할수도 있던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번 사건이 경선하기에는 너무 큰 타격이에요
     
쥐로군 18-08-08 08:41
   
정확하겐, 8-13픽 후보였다가 5-6픽 후보로 올라간거로 봐야죠.

어차피 1-2픽은 코어팬 싸움입니다. 코어없는 연습생은 아무리 전 순위 높아도 폭락하는거 이번 중간 발표때 증명되지않습니까?

비단 허윤진 아니어도 코어없으면 ㅈㅁㅅㅁ 한둘 아니잖아요.

모두가 뽑는 대뷔후보 왕이런의 순위가 허윤진 사례 보여주는 대표적예라보네요.
후후후훗 18-08-08 08:33
   
비쥬얼, 실력, 상승세를 타고있던 일본인이 좋아하는 유저였죠.
엠넷에서 드라마 연출만 잘해주면 데뷔확정에 가까운...
강혜원 처럼 적당한 일본인 맴버와 협동,우정 시나리오를 펼치면 상승각이였는데...

반대로 일본인 인기맴버와 중요한 장면에서 갑분싸 드라마가 되어버렸음.
비인기 한국 맴버와의 충돌이면 편집 해버리는건데.ㅎㅎ
     
쥐로군 18-08-08 08:38
   
일본인은 투표권없는게 함정이죠ㅋ
호뱃살 18-08-08 10:28
   
허윤진은 진짜 예상외로 코어팬이 거의 없더군요
rebate 18-08-08 12:00
   
이상하네.. 허윤진 하이텐션에서 포텐 터졌었지 않았나요?  하이텐션 이전에는 그냥 아무런 느낌 없었는데
하이텐션에서 표정 연기랑 마지막 깔끔한 고음으로 사호를 완전 보내버렸던걸로 아는데..
근데 그게 투표 마감 바로전 경연이라 크게 표를 못받았는걸로 기억함.
일본애들이 허윤진 좋아하는게  아마 하이텐션에서의 모습이 크게 기억되서 그랬을겁니다.
하이텐션에 랩.. 조아영 이었나 그애도 좋았는데.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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