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NE1 음원 발표, 신곡이 정상 휩쓰는 현 시스템 노린 것이란 지적 나와
......
그러나 뮤직비디오를 늦게 공개한다는 이유로 가요계 컴백 자체를 연기한 것은 전례에 없었던 일로
이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이들도 생겨나고 있다.
물론 이 점에 대해 SM은 현재 자세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마침 YG 양현석 대표가 지난 13일 2NE1의 정규 2집 앨범 음원을 오는 24일 자정에 공개하기로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의 용호상박이 벌어진 것에 많은 가요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대중성의 소녀시대와 음악성의 2NE1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게 된 것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
현재의 음원차트 시스템은 신곡일수록 음원 차트를 점령할 가능성이 더 높다.
만약 소녀시대가 늦게 발표를 한다면 현 시스템상 이미 음원을 발표한 2NE1을 제칠 가능성이
무척 높기 때문에 오히려 정면 승부를 하지 않고도 인기 그룹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를 핑계로 음원 공개까지 늦추는 것도 전례가 없는 일이라는 것도 이런 의문을 부채질하고 있다.
=================
두 회사 모두
자신들이 영업하는데 손해 볼 수 없다는 뜻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