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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5 01:13
[중국] "中의 표절, 당연해질 수도" 2017 한류에 닥친 위기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471  

 
 
 
 
 
 
갑작스러운 제재, 손놓고 당할 수밖에..
 
 
표절 피해도 문제다. 사서 쓰던 포맷을 이제는 마구잡이로 가져다 쓰게 생겼다.
 
 
이미 피해를 입은 프로그램도 다수다. 이 가운데는 한국 방송사와 합작 논의를 진행하다 교류가 끊기자
 
 
한국 측 동의없이 제작을 강행하고 있는 중국 프로그램도 있다.
 
 
자성의 시기가 왔다.  더욱이 최근 일본시장도 다시금 훈풍이 불기 시작했고,
 
 
인도와 베트남 등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출시장을 다양화해 중국 시장에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변화가 필요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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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za 17-01-05 01:23
   
그동안 수익이 없다가 수익이 생기니 손해본 것 같지만
중국은 원래 저랬죠
오히려 한류가 지금 보다 저변이 확대된다면
그땐 우리도 중국에 굳이 집착 안해도 되고 중국은 베끼기만 꾸준히 해야할텐데 얼마나 발전할진 모르겠네요
하얀달빛 17-01-05 01:54
   
중국 돈 맛을 알아버렸는데 그게 가능하려나
wins 17-01-05 01:54
   
진짜 적은 중국과 북한입니다. 신뢰라는게 없는 나라들이죠.
지니1020 17-01-05 02:12
   
그동안 몇개의 포맷을 사간게 이상했던거죠 ㅎㅎ 예전부터 하던 걸 계속 할 뿐...
헉쓰 17-01-05 09:02
   
뭐 언제는 안베낀거처럼
백마탄유라 17-01-05 09:56
   
애초에 그 나라와 정치적인 문제로 사이가 나빠졌다고 그 나라 물건을 무단으로 쓰겠다는 발상은 이 지구상에중국만이 가능한 발상이죠
그래서 중국에서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서워서 중국 페이스에 말려 들어가는 것은 한마디로 중국의 이런 행태를 용인해 주는 것 밖에는 안됨
중국이 깡패짓을 하고 있고 법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해도 우린 합법적으로 계속 이를 문제 삼아함
중국도 엄연히 wto에 가입한 나라인데다 국제사회의 리드국이 되고 싶다는 중국의 강렬한 열망 때문에라도  영원히 이런 깡패짓을 할 수는 없음
게다가 중국도 내심 불안할 것이...해가 갈수록 중국의 고립이 심해지는 상황인데다 거의 반중파나 다름이 없는 트럼프까지 취임한 마당에 동아시아의 완충지대였던 한국 마저도 완전히 적으로 돌리고 싶다는 생각은 중국도 별로 안하고 싶을 것이기 때문...
사실 사드 압박도 사드 자체가 정말 싫어서 압박한다기 보다는 트럼프 당선 이전부터 이후까지 국제사회에서 연일 코너에 몰려가고 있는 중국이 국제사회에 (특히 미국에)힘을 자랑하고 싶은 목적이 사실 더 큰 것임
그래서 중국도 내심 한국이 빨리 항복해 주길 바라고 쓸수 있는 카드는 사실상 다 쓰고 있는 형국임
그동안 아무리 사이가 나빠졌어도 삼가했던 중국진출 한국기업에 까지 손을 뻐쳤다는 것은 사실상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쓸수 있는 마지막 카드까지 다 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왜냐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직접적 제재는 자본및 기업유출로 이어질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리스크가 큰 도박임
한국은 미국 유럽에 이어 3위의 대중국투자국임
이런 투자국에서 자본및 기업 유출이 시작되면 중국에게도 겁나는 시나리오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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