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도 없고 결국 그네가카께서 우리역사를 모르는 젊은이들에대한 국정화의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한 개티즌의
일기네요? 거 저도 이런일로 크게 확산되는거 정말 별론데 이런 기사도 아닌걸 왜 링크까지 해서 그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건 그냥 빨갱이 타령하는 ㅄ 새기의 넋두리지 기사도 아니잖아요.

그냥 글 보고 떠오른 여담인데 요즘은 머리에 집어넣기만 하지 그 이상은 못하는 애들이 진짜 많음..
평생을 시키는대로 살아오니 직접 뭔가 해야하는걸 주면 상당수는 버벅거리기 바쁨
근데 저쪽 자료는 별로 신뢰하고싶진 않네요 ㅎ

근데 주입식교육이 요즘들어서 생긴것도 아닌데 요즘이라고 말씀하시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교육은 원래 그랬지만 '자기 의지'로 뭔가를 할 여유는 계속 줄어들었죠
모 기업에서도 이걸로 불평한적이 있죠. (자기들이 불평할 처지인가 싶긴 하지만)
어딘지 좀 오래돼서 기억은 안나네요

교과서에 안나온다구요? ㄷㄷ;;??

아마....시험에 사진나오는거 있었으면, 다 맞췄을겁니다...

솔직히 나도 티비나 매체에서 여러번 봐서 얼굴을 알지 ㅡ,.ㅡ
교과서 같은데 올라온 사진이 기억은 나지 않음
사진이 있었는지도 기억 안나네
시험이 사진 맞추기도 아니고 중요한건 내용이었으니

링크 따라 갔다가 불쾌함만 얻어 왔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u1cNSSKDDM
아마 조사했다는 내용이 이거 같긴한데 설문조사를 대충 설렁설렁한 느낌이네요.
몇명의 행인에게 묻고 몇명이 안다고 답했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이 그냥 10명중 1~2명만 안중근 의사를 알고있었다라니 게다가 이게 조작 선동질 좋아하는 TV조선이라 신뢰도가 더 낮을 수 밖에요.
이 당시 국정화 교과서를 지지하던게 TV조선이라 여론몰이로 보이기도 하네요.
실제로 행인 10명 중 1~2명만이 겨우 안중근 의사를 아는 게 현실이라면 설현 사건에 분노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수가 없어요.
더더욱 학생이라면 교과서에 분명하게 실려있는 내용, 그것도 근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중에 하나를 모른다는 건 학교성적과 무관하게 가정이나 학교에서 잘못 가르친거고 반성하고 비판받아 마땅한거에요.

안중근 의사를 시험 점수를 위해 가르치고 배우는게 현실입니다.
그 정신과 의미를 마음속으로 알고 본받으면 좋으련만....
껍데기만 아는게 안타깝습니다...

현실적으로 님의 얘기가 맞습니다.

그러나 연예인은 아이들/청소년들의 롤모델이고 또한 기획사/방송도 그런 이미지를 만들며 연예인 이미지관리란 걸 합니다.  심지어는 이미지 세탁도 하죠.  그래서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산다고 하죠.
연예인을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보는 이유입니다.

일단 설현과 지민은 이번 건으로 "무식한 아이돌"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었고 그동안 나돌았던 "똑똑한 OO"라는 이미지는 꽝이란 것은 분명해 졌네요.

예전부터(옛날부터) 연예인들이 정말 너무 할 정도로 무식(?)하다는 건 알려진 것이고,
저 또한 많이 봐왔습니다.

연예계쪽도 좀 바꼈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만,
기획사 맨 위부터가 무식하니...원....힘이 쫙 빠지네요...

무식한 건 배우면 되는데
기본 개념은 배움으로 되는게 아니니..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는 개만도 못한 놈들은 구제불능이고
사진을 보고 얼른 알아보지 못한 건 보고 배우면 됩니다

뭔가 대단히 착각하는거 같네요. 모르는것때문에 막 사람들이 그러는건 아니죠. 모르는거야 아이돌 연예인애들 멍청돋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구요. 하지만 해서 될말과 안될말은 적어도 중학교 졸업했으면 알아야된다고 봅니다. 긴또깡이라는 말을 해서 사람들이 더 그러는거지 단순히 몰랐다 만으로 저렇진않죠.(몰랐다라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만..)
근데 나중에 "그래 안중근~" 이랬다고 실제로 알았는데 모르는척한거라는 어줍잖은 쉴드는 아이돌빠가 더큰 문제를 야기하는것 같네요

통계쪽에 무지하시네요. 33명 표본은 쓰레기취급받습니다.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구요. 최소 천단위 넘어가야 유의미한 결과로 쳐줍니다.

.. 아침부터 허접한 닭대가리의 게시물이라니...

정말 저정도로  기초적인 역사상식도 모르는 학생들이 태반일까요?

 제가 학원에서 중학생들 가르쳐본 경험으론 애들 그렇게 무식하지 않습니다.

 학원에 다니는 애들이라 그렇다고 할지 모르지만 제가 경험해본 한도내에선 애들 우리 생각보다 역사에 관심도 많고 많이 알아요.

더군다나 충격적인것은  지민 설현 나이가 십대가 아니고 이십대라면서요;;;

저는 어제 그 동영상보고 십대애들인줄 알았습니다. 말투 행동 그런게 마치 중고딩같더군요. 그런데 스물여섯?

전 진짜 충격? 비스무리하게 깼습니다.

난 이런문제 나올떄 마다 짜증나는거는 사람들이 참 평소에 애국심쫌 가지고 살지 평소에 친일이라든지
진짜 중요한 문제들에서는 화력을 집중시키지 못하는거 같은데 연애인 문제에는 뭔 그리 나라 팔아먹은것처럼 만드는지 이해를 못하것네 안중근 얼굴모르는게 역사를 잊어버리고 ... 애국심도 없고 머리도 나쁘고 그런거..진심으로..우리나라사람으로 얼굴모르면 돌맞을일임..평소에 그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던사람들이라면 안중근 후손이나 독립군 후손들이 기초수급에 연명해서 사는거에는 왜 관심을 안가지시나 몰라...친일파가 떵떵거리고 살고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굶어죽는현실에서 안중근 얼굴 모른다고 이난리라니 진짜 한심하다

안중근의사 얼굴을 모른다는건 한국인이 아니라는 의미죠. 공부할것도 없이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기본상식입니다

헐 이건 좀 문제가 있내용
설현 이이기로 궁금해서 봉사하는곳 초딩 중딩 고딩애들한테 물어보닝
57명중 6명만 모르던대요
애들이 적극적이고 말썽꾸러기는 아닌애들이긴 합니다

역시 TV조선...조선일보 친일파의 상징 아닌가? 저것들이 저러는거야 당연하겠지...ㅋㅋㅋ
쓰레기 표본갖고 일반화시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다가(다분히 의도적임),
국정화 교과서의 필요성을 운운하던때 아님? 근데 웃기는게
실제로 국정화는 친일독재를 미화하려는 수작인데, 항일구국운동 관련 분량이 줄면 줄었지
늘진 않을텐데 말임 ㅋㅋ
다까끼 마사오(박정희)가 만주에서 독립투사들 때려잡던 일들은 어케 되려나?
시대가 거꾸로 가고 있구먼...ㅋㅋㅋ

왜곡하는 방송사의 대표가 티비조선이니까..신빙성이  그닥업죠...교과서 국정화의 정부 대변인역할을 하고잇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