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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3 01:00
[잡담] 프로듀스 101을 약간 살펴봤는데요.
 글쓴이 : 쌈바클럽
조회 : 1,556  

오디션 경쟁 프로그램은 거부감이 있어서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요.

그래서 식스틴이나 프로듀스101의 방식도 잘 몰랐고 관심도 별로 없었는데요.

이번에 대강 살펴봤는데요.


식스틴은 박진영이 걸그룹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 정도라면...

프로듀스101은 대중들의 인기 투표로 순위를 정한거더라고요.


그런 시스템을 보니 개개인은 매력이 충분한데 그룹으로는 별로였던 것이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엠넷의 기획방식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그런걸 보니 대강 엠넷이 이익을 추구하는

한편 나름대로는 연습생들에게 부담없는 혜택을 주는 방식인것 같아요.


다만 프로그램의 슬로건이 "아시아를 대표할 걸그룹을 만든다"는 구라덕에 IOI로서의 활동에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는 것은 홍보 효과를 누렸지만 반대로 상당한 배신감을 유발한거 같아요.


사실 그냥 순위를 매기고 상위권자들에게 일정 기간동안 활동을 지원하고 엠넷은 엠넷대로 이득을 취하는

정도였는데 말이죠. 말하자면 수상자들의 미날레 공연을 좀 길게 하는 정도였던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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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 16-05-13 02:10
   
참신하거나 자극적이거나 과장이 있어야 보니까요 --ㅋ..
진짜 국민 걸그룹 만드려면 좀더 기획력 있는 기획사에서 지속유지해야하지만 그럴거면 애초에 섭외가 안됐겠죠 ㅋㅋ
asdfnw2 16-05-13 03:17
   
애초에 국민에게 프로듀싱을 맡기면 안되는거였다고봄 11명 제각각의 개성을 어떻게 맞춰주죠.... 그룹 한명한명의 개인팬들이 모여 한그룹을 형성한거는 부작용이 많을수밖에요 그리고 소속사도 다 달라서 서로 자기소속애들 더비춰줘야한다고 생각햇을거에요 그래서 통일되게 계획적이고 전문적으로 구성된게 아니라서 뜰려면 빨리 데뷔는 해야겠고 노래는 마땅치않고 결국 기대이하의 음원성적이 나와버리고...
열무 16-05-13 04:01
   
아이오 아이  기본 컨셉부터.. 맘에 안들어서  프로듀스 101 단 한편도 보질 않은...

이번에 그래도 음원 냈다고 하길래 듣다가 중간에 포기.  요즘 뮤비보다가 중간까지 보다가 포기하는 경우는

진짜 오랜만 이었음..;
goodyo 16-05-13 06:07
   
이슈화의 희생물같은 ;
환승역 16-05-13 09:20
   
일단 방송 분량의 불균형부터 문제가 심했어요. 오죽하면 탈락하는 방송에서 저 정도 비주얼에 실력을 갖춘 애가 있었어? 하는 말이 나오는 상황까지 갔으니 말이죠. 방송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거였다면 인터넷을 적극 활용해서 다양한 영상을 제공했다거나 연습생 수를 처음부터 줄여서 들러리로 세우지나 말았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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