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보컬리스트 강행군 연습으로 지친 알리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또한 알리를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사전 통보를 하지 않고 방문했다.
알리의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회원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방문 소식을 극비에 부쳤는데 그 때문에 알리가 더 깜짝 놀란 것 같다"고 전했다.
알리는 "이렇게 챙겨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20년, 30년 후에도 기억되는 가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훈훈하네요... 공연준비 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