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5-11 23:24
[기타] 이젠 데뷔전에 서바이벌이나 리얼리티는 거의 필수처럼 되는거 같네요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1,731  

큐브가 바로 남자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들어간다고 그렇고

또 FNC도 데뷔 서바이벌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근데 그것도 돈있는 기획사 얘기라..

중소기업사들은 참 힘들겠긴해요..

어쨋건 이렇다는 얘기는 데뷔전부터 애들 인지도를 높여놓고

관심과 화제를 끌어놓는것이 월등히 유리하는 증거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데뷔들 시키고....

확실히 데뷔전부터 인지도를 미리 만들어놓는게 이젠 정말 중요한게 아닌가도 싶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외계생명체 16-05-11 23:25
   
오디션 열풍이 지나니 서바이벌열풍.. 어차피 다 한때죠. 식상해지면 사그라들고 다른 길이 생기는법
혁련소 16-05-11 23:38
   
보이그룹은 관심이 없슴..

마지막으로 보이그룹을 좋아한건 동방신기였스..
     
쌈바클럽 16-05-11 23:55
   
공감! 그렇다고 동방신기를 좋아한건 아니었지만 ㅋㅋ 그냥 이래저래 알게되었을 뿐.
권토중래 16-05-11 23:40
   
서바이벌열풍...그렇죠 뭐 한때겠죠 근데 문제는 그게 식상해질 몇년후쯤엔
가요계는 꽤 피폐해져 있을듯하네요
쌈바클럽 16-05-11 23:54
   
개인적으로는 그런 서바이벌을 싫어하는데~ 막상 서바이벌을 거쳐 나온 애들을 보면 그냥 연습생만 하다 나오는것 보다 경험치를 더 먹고 데뷔하게 되는것 같아요. 데뷔 이후 겪을 문제들을 미리 겪고 해결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한 그룹을 구성하는 완성도는 모르겠지만 개인의 완성도를 높히는데는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지니1020 16-05-11 23:59
   
남자 그룹은 잘 못 하면 부작용이 클 수도 있을건데...뭐 하긴 알아서 잘 하겠죠 ㅎㅎ
KNVB 16-05-12 00:07
   
다른 기획사들 입장에서 트와이스나 아이오아이 보니까 딱 답이 나오는거죠. 식스틴과 프로듀스 101. 둘다 단순한 서바이벌이라기 보다는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고, 직접 투표해서 뽑는 내가 만들어가는 시스템이죠. 그리고, 엠넷이 이런저런 비판을 받기는 해도, 전통있는 케이블 음방답게, 그런 스토리 뽑아내는 건 기가 막히게 하는 솜씨도 있구요.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감정 이입의 깊이가 다른 겁니다. 마치 내가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게임을 해서 결과물을 탄생시킨거같은. 마치 내가 키운 다마고찌를 보는듯한 기분. 당연히 처음부터 지지가 열렬할 수밖에 없습니다. 곡이 좀 별로여도 그 애들에 대한 애정이 있다보니 중박은 하는 거고, 만약 곡이 괜찮다면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겠죠. 불쌍한 건 중소기획사들이죠. 돈이 없으면 이런 기획은 꿈도 꾸지 못할테고, 처음부터 불리한 출발을 해야 하는 거죠.
KNVB 16-05-12 00:17
   
저는 SM이나 YG가 여기에 어떤 식으로 대응하는 지가 궁금하네요. 이 두회사는 상대적으로 자신들만의 연습생 선발시스템이 따로 있어서, 한편으로는 저런 방식에 대해서 해보고 싶은 유혹이 들겠지만, 결국은 자기들의 방식을 고집할텐데요. 만약 그렇다면 향후 아이돌 시장에서는 지금보다는 다소 고전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룹이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공유하고, 자신이 호감을 가진 아이가 데뷔하게 되면, 그것을 응원해주고 싶다는 대중의 마음을 얻고 시작하는 그룹과 그냥 어느날 갑자기 음악방송에서 데뷔하는 그룹은 천지차이일테니까요.
     
하이1004 16-05-12 00:26
   
sm이나와이지는 딱히...연습생인지도 쌓는방법 있지 않나요??sm루키즈같은거...그리고sm도 프로듀스로 참여할수 있는방법이 nct설명에 나온거처럼 프로듀스하고 성과좋으면 채용까지한다 요거라...어찌보면 더 강력한...
오히려 서바이벌스러운거는 jyp쪽 연습생들 특징같은데...
     
천가지꿈 16-05-12 01:00
   
서바이벌은 YG가 제일 먼저 시작하지 않았나요? 빅뱅도 식스틴과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데뷔한거죠. 거기서 장현승은 탈락하고.. 그 후에 위너와 아이콘도 방식은 다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를 했고요.
gapak 16-05-12 01:26
   
연습생들이 필히 거쳐야 할 과목(?)으로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공개든 비공개든.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연습생이라는 신분이기에 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현실부정자 16-05-12 04:10
   
남그룹은 관심없음 

마지막 좋아한게  지오디  (끝)
 
 
Total 182,1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389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691
47023 [걸그룹] 오마이걸이 중국 광고하면 벌어지는 일 (4) 무얼원해 05-23 2613
47022 [잡담] 아이오아이(I.O.I) 데뷔 앨범 2주차 총판 및 앨범활… (2) 리버테리언 05-23 2425
47021 [솔로가수] 백아연(Baek A Yeon) "쏘쏘(so-so)" M/V (8) Mankind 05-23 1323
47020 [걸그룹] 아이오아이 중국 입국영상 (22) Kokoro 05-23 5044
47019 [잡담] 불후의명곡 민중가요편 하면 좋겠는데요... (12) 빠다코코너… 05-23 1398
47018 [걸그룹] . (7) zetz 05-23 4542
47017 [방송] 아..간만에 너무 웃었네요... (9) 블루얍비 05-23 2632
47016 [보이그룹] 빅스 레오·라비, 멕시코 공연서 쓰러져 응급처치 "… (5) 사드후작 05-23 1642
47015 [중국] 박대통령 의전 뛰어넘는 한류스타 중국의 ‘국민… (5) 스크레치 05-23 3628
47014 [잡담] 제시카 측 “SBS에서 먼저 단독출연 제의…‘러브… (28) SimoHayha 05-23 2989
47013 [걸그룹] [트와이스] 판사님 저는 음흉하지 않았습니다. (6) 사드후작 05-23 2858
47012 [걸그룹] 쓸어 내리는 AOA.gif (9) 암코양이 05-23 4640
47011 [잡담] 제시카 측 “‘영스트리트’ 취소통보에 당황, 단… (10) SimoHayha 05-23 2794
47010 [보이그룹] [내 손안에 쥬크박스 쥬스TV] 빅브레인 – Love, Love,(… 바람의풍아 05-23 793
47009 [배우] 박해진,…中 아동 위해 수술비 쾌척 (4) 스크레치 05-23 1868
47008 [잡담] ‘영스트리트’ 측 “제시카 측과 합의된 것, 일방… (1) SimoHayha 05-23 1429
47007 [보이그룹] YG "빅뱅 게릴라 콘서트 최종 취소"[공식입장 전문] (1) llllllllll 05-23 1355
47006 [잡담] 제시카 측 "'영스트리트' 출연 취소 통보 받… (7) SimoHayha 05-23 1744
47005 [솔로가수] 뉴스 기사에 뜬 이하이 연세대 무반주 떼창 공연[… (1) 크로나다 05-23 1746
47004 [배우] 진구·한지민 ‘KCON 2016 프랑스’ 참석…유럽 달군… 스크레치 05-23 2708
47003 [걸그룹] [ioi] 최유정, 김도연 서공예로 전학 (7) 아르곤 05-23 3905
47002 [일본] "이제는 성숙" 강지영, 과감 포즈로 드러난 각선미 (6) shooter 05-23 3126
47001 [정보] 신다은♥임성빈, 오작교 하석진 사회로 1년 열애 … (1) 휴로이 05-23 2364
47000 [보이그룹] 방금 공개된 로미오 '악몽(Nightmare)' 뮤비.swf 황태자임 05-23 1131
46999 [잡담] 복면가왕 음악대장??? 이프로 문제점. (33) 마미파파 05-23 3749
 <  5401  5402  5403  5404  5405  5406  5407  5408  5409  5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