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까지 15위였는데 2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이번 안중근의사 관련 사태가 사실 인터넷 댓글 수 보면 많아야 1000개 내외 였는데 ...
사실 많은 대중들이 분노했다면 댓글이 기본 수천개죠...
티아라 사태때 잘은 몰라도 댓글이 최소 5천개 이상으로 기억나고 재범 사태때는 만개가 넘었죠 ..
(제가 뉴스를 많이 보는 편이라 댓글 수 보면 사건 규모가 감이 좀 옵니다 천개 안팎이면 별로 반응이 심각한
건 아니란 건 저도 예상 했었죠)
조회수는 많아서 기사 순위는 상위에 올라오긴 했지만
티아라 사태는 정말 그야 말로 사태 이후에 음원 나오면 50위? 제일 높았을때가 30위권에 잠깐 있다가
쭉내려가는 정도 였죠 그야말로 연간 음원 2번이나 한 최고 대중성을 가진 최고 걸그룹중 하나였다가
그야말로 훅갔죠
여기나 인터넷에서 아무리 비난해도 상당수 대중들은 '그냥 무식하네'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걸 알 수 있네요
상식적으로 악의가 없었고
바로사과를 했다는 점 때문에 그냥 별거 아니라고 일반대중들은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티아라 처럼 훅가거나 하는 일은 없을듯하네요 (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사실 댓글수 천개 내외 보고 예상은
했었습니다 그 적은 댓글수에 까는 글과 옹호하는 글이 찬반 양론이 되어서 ... 다 까는 분위기도 아니였고요
역시나 잘 넘어 간거 같네요 )
사실 AOA가 인기그룹이고 기레기 들도 조회수를 먹고 사는 종자들이라 클릭수 노리고 마구잡이로 기사를 양
산했지만 대다수 상식적인 대중들은 역시 실수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말씀 드린적이 있지만 국정교과서 반대운동 하시고
독립운동영화 '암살' 자문하신 역사학자교수님께서 지민 설현에 대한 비난이 지나치다라고
본인 페이스북에 게시하신것도 좋은 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