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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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애나는 역시 멋짐.

아이유님 혼자 1억 기부하셨는데 유애나 이름까지 넣어주심 ㅠㅠ 그저 퀸 ㅡㅡㅡ 이 ㅡㅡㅡ 유

얘도 어릴때 고생 많이해서.. 데뷔 초에는 뜨라고 여기 저기 광고질 많이 했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죠.

요즘엔 오히려 뜰생각이 별로 없는듯 보임. 뭐 이미 떴지만 더 인기얻고 돈벌고 싶을텐데도 뭔가

해탈한 느낌 ㅋ

노래+춤 다되고,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이쁘고, 예능감도 있고, 사생활도 깨끗하고, 팬관리도 잘하고..

단점이 보이질 않네요;;

굿 ㅡ
연아, 윤아 처럼 우리 지은이도 기부천사되자
응원한다

요즘 아이유 보면 방송도 자주 않하고 cf도 별로 안하는거 같음. 할려면 더 할수도 있는데 크게 욕심안내고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사는거 같다는 느낌. 얼마전 게시판에 올라온 10주년 편지도 보니까 앞으로 10년은 지금보다

덜 치열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뭔가 경쟁이라거나 돈에 관해서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읽혀지더군요.

뭐 누구는 돈 많이 벌어서 그렇다고 할수있겠지만 있는 사람은 더 벌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이라 그런

마음 먹기가 쉽지는 않죠.

정말 훈훈하네요 ㅎㅎㅎ

아이유 훈훈~

팬들 사랑이 대단한 연예인임.
시간이 지나도 자기팬이된걸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군요.
아이유가 특별한게 해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데뷔 초에는 그냥 시킨데로 열심히 하는 나이 어린 아이돌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자작곡을 하더니 이젠 자작곡 몇곡 넣는걸 넘어서 자기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앨범이라고 인정까지 받음,
그냥 노래만 부를 줄 아는 가수에서 아티스트로 발전하고, 올해는 드라마 한편으로 연기까지 인정 받았죠.
거기다가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는 상태지만 아이유 팀을 만들어 10년 가까이 같이 일하며 생사고락을 같이 하면서 가족들을 먹여살리고 있는게 작은 회사의 오너나 마찬가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