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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6 18:42
[걸그룹] “걸그룹 좋아하다가 한국 전도사 됐어요”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490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725503



50여개국 1922개팀 예선, 결승 올랐던 미, 중, 러,태국팀 파워군무에 5만관중 열광


우승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온 여성 8인조 '인스피릿'에 돌아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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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16-06-06 18:44
   
1922개팀 ㅎㄷㄷㄷ;;;
나무와바람 16-06-06 18:47
   
오 이번 러시아 예선전 동영상들 보니 실력이 만만치 않더니만...우승을 했군요..
방송은 언제 해주려나요 기대되네요 ^^
     
스크레치 16-06-06 18:52
   
케이팝이 이제는 세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가는 문화로

바뀌어가는 단계까지 가는거 같아 좋습니다.
베말 16-06-06 19:03
   
이날 조카따라 드콘 갔다가 귀먹는줄 ;;; 멀리 있어서 자세히 볼순없었지만 각은 살아있더군요
카리스마곰 16-06-06 19:08
   
평화롭고 이로운 한국 문화의 힘이죠. 

백범 김구 선생님의 - [나의 소원] 후반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武力)으로 정복(征服)하거나 경제력(經濟力)으로 지배(支配)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어느 민족도 일찍이 그러한 일을 한 이가 없으니 그것은 공상(空想)이라고 하지 마라. 일찍이 아무도 한 자가 없기에 우리가 하자는 것이다. 이 큰일은 하늘이 우리를 위하여 남겨 놓으신 것임을 깨달을 때에 우리 민족은 비로소 제 길을 찾고 제 일을 알아본 것이다. 나는 우리 나라의 청년 남녀(靑年男女)가 모두 과거의 조그맣고 좁다란 생각을 버리고, 우리 민족의 큰 사명(使命)에 눈을 떠서, 제 마음을 닦고 제 힘을 기르기로 낙(樂)을 삼기를 바란다. 젊은 사람들이 모두 이 정신을 가지고 이 방향으로 힘을 쓸진댄 30년이 못하여 우리 민족은 괄목상대(刮目相對)하게 될 것을 나는 확신(確信)하는 바다.
     
스크레치 16-06-06 19:18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다시금 와닿네요...
마동탁 16-06-06 19:12
   
역시 음주가무의 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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