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전소미의 아빠 매튜 도우마의 화려한 한국에서의 이력이 공개.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족 말고 무엇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져 I.O.I 전소미와 그의 아빠 매튜 도우마,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그리고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의 아빠 매튜 도우마는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던 사실을 밝혔다.
매튜는 "한국에서 22년간 지냈다. 태권도라는 것에 매력을 느껴 한국에 왔다. 캐나다에 돌아갔는데 한국 생각이 계속 났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매튜는 사진 기자로 활동했다고 입을 열었다. 매튜는 "난 독도 출입한 최초의 외신기자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었다. 오래 살다보니까 이런 저런 문화를 체험했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전소미는 "아빠와 밖에 나가면 날 못 알아보고 아빠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