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은 작년 12월 31일날 플레디스로 소속사가 바뀌었어요. 루머로는 적자가 막대하다는 이야기가 돌던데 그때문에 CJ는 대성공한 아이즈원에 올인하고 프로미스나인은 손을 내려놓은것 같음. 이때 이걸보고 이미 CJ가 아이즈원 활동 재개할꺼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물론 그 이전부터 아이즈원이나 프로미스나인이나 사실상 플레디스가 매니지먼트를 주관했기 때문에 외부적으로는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겠지만 이전과 같은 전폭적인 CJ 그룹 차원의 푸쉬는 사라지겠지요. 사실 프로미스나인이 데뷔할때는 CJ의 첫 공식적인 그룹이라 아이즈원 데뷔때부터도 훨씬 의욕적이고 전폭적인 푸쉬를 했음에도 잘 안풀렸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