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뭔 인도임?

아랍이지 ㅡㅡ;;;

제발 상식 좀 챙기세요;;;

참고로ㅡ 알라딘의 지니도 중국인(정확히는 위구르계)

님부터 상식을 챙기셔야 할텐데요;;;

현재 영화로 만들어지는 양탄자라든가 이런식은 상당히 각색된 것이고

100년전 처음 서양에 소개되어 번역된 소설 천일야화에서 알라딘은 인도인이였습니다

이후 현대에 들어와 미디어로 새로 각색되면서 양탄자가 등장한겁니다

아까부터 상식이 없으신 건 님이신것 같은데
자꾸 남한테 상식을 떠넘기시니 당황스럽네요;;

중국을 방어하시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말로 우물 안 개구리에 사시는 분 같은데


이런 식으로 억지 주장 계속 하시는 건 오히려 님이 보호하시려는 중국에 해가 되는 것 같아요

천일야화 자체가 서양에 알려질때

동방의 신기한 이야기ㅡ 라고 홍보하면서 이것저것 섞였음

그안에 인도나 중국 이야기들도 구전설화가 들어감

보통  알라딘하면 ㅡ 주로 아랍쪽 이미지로 이미지화 된지 오래임

실제로 알라딘 개봉했을때 중동지역에서 이례적으로 인기끌었던 맥락도

거기서 나오는 것

물란 개봉했을때 드디어, 디즈니에서 동아시아인도 나오게 되었다면서
사람들 기뻐함

우리도 심청전이나 바리공주전 디즈니에서 만들어줬음 좋겠다고 하고 그랬음

심지어 이번에 라자공주?  동남아 공주 캐릭터도 나오는데;;;

한국 캐릭터는 언제 나올지??  개인적으로 희망함

알라딘이 언제부터 인도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서양인들이 그냥 아시아 하면 중국부터 생각하는건 사실.
중국이 후진국이던 개도국이던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아시아를 대표해서 연구되고 알려진 건 중국 그다음 일본인것도 사실.

중국은 공산화이후로 문화침체기에 들어가  있는것도 사실임.
그간의 유물만으로 먹고사는 형국이나 이 상태라면 중국에서 새로 나올만한  문화컨텐츠가 없는것도 현실이죠

알라딘은 원전에 중국인으로 나옴.

그리고 알라딘 이야기는 아라비안 나이트에 있던 이야기가 아니고 서양에 소개 될 때 첨가된 내용임.

알라딘 이야기는 아랍인들이 중국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관점에서 재 편성한 이야기로 이야기의 배경은 중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