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잘 보면 소시보다 더 먹은애들도 현역이예염 ㅇㅅㅇ
10년은 모르겠지만 최소 5~7년은 가능해보이네염.
팝스타들도 본토에서 퇴물취급받아도 해외에서는 계속 찾아주졈 ㅇㅅㅇ
할만큼 하고 은퇴해도 다른 길을 찾겠졈. 역설적으로 소시만큼 못뜬 사람들도 각자 나름대로 살아가는데염 ㅇㅅㅇ
소시도 솔직히 캄캄은 심하고 고민해야 할 때가 온건 맞죠.
언제까지 활동할지도 미지수지만..... 그래서 개개인 연기도 도전하고 예능도 나오고 하죠.
근데 어디까지나 '활동'에 대한 이야기지 먹고 사는거 따지면 소시멤버들도 다 문제없죠.
사업을 크게해서 말아먹지 않는 한 먹고사는데 지장없을 만큼 벌어놨을거고....
맞는 말씀이긴 한데 이효리는 그냥 넘사벽이라고 봐요. 잘나가던 핑클시절이 긁지 않는 복권으로 보일 정도로 솔로 데뷔이후 핑클의 인기 + SES의 인기를 합친것 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리지 않았나 싶어요. 예능 같은 경우도 핑클 시절부터 해오던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솔로 데뷔 이후 예능덕에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예능이 이효리 덕을 많이 본거죠. 슈가맨 보면서 슈가맨 덕에 유재석이 떳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이효리가 투입된 예능이 대체로 프로덕에 이효리의 인지도가 올라간다기 보단 이효리덕에 해당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 및 인지도가 올라가던 형편이어서...본인이 고정이 아님에도 첫회나 위기시 치트키로 출연도 하곤 했잖아요. 연기는 물론 망했지만 ㅋ
그리고 아이돌 출신 연기자 같은 경우는 발연기도 그렇지만 업계나 시청자(팬들)도 텃세가 있는 분야라서 인정받는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죠. 이효리도 실패한 분야가 연기인데...인기가지고는 인정을 전혀 받지 못했죠. 요즘은 그런 텃세가 상당히 덜한 분위기이긴 해요. 채널과 작품이 늘어난 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연기할 애들도 아이돌로 우선 데뷔하는 경우도 많고 아이돌이든 연기자든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통해 훈련되어 데뷔하는 경우가 많아서...예전 처럼 준비안된 신인은 조금 줄어드는 추세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