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여성은 고소장에서 2년 전, 그러니까 2014년 6월 11일 저녁 박유천 씨를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에 갔는데 이튿날 새벽 4시쯤 성폭행당했다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화장실이었습니다. 피해 여성 모두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 주장하고 있는데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앞서 두 여성은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당했다고 주장을 했는데 이번 경우는 박유천 씨 집 화장실에서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