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걱정했던 일이 일어났네요...이런...ㅜ

아이고... 다치지만 말자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래도 큰부상은 아니라 불행중 다행...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31010
여기 기사 보니까 다리부상이네요

에구 큰부상 아니길 빕니다

아놔 정법 폐지해라....

다리부상인데 큰부상은 아니라니...그나마 다행이고..
정연이 성격상 다친것보다 폐를 끼친다고 생각할까봐 그게 걱정되는군요.

많이 안다친거라니 다행이다. 다신 가지마. 사고위험이 큰 정글의 법칙에 왜 걸그룹이 가야하는지 원.

안그래도 이번에는 이상하게 부상 염려가 되기는 했었는데...

어디 찢어져도 꿰메고 계속 하는 프로그램인데 다리 부상이면 더는 할수 있는게 없겠죠.
(접질렸을까..)

지금 뜨고 있고 섭외도 많이 받을텐데 굳이 정법에 보낼필요가 있었을까 싶었는데 결국에 사고가 나네요.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곳인데, 몸을 좀 사려야 하는데, 에구 너무 잘 하려다 당한 부상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이 다친 것이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이라 봅니다.
돌아와서 치료를 잘 하길.......

정연이가 부상당했는데도 계속 촬영할려고 했다네요(그러고도 남을 아이)에휴
제작진과 소속사관계자들이 말려서 귀국행 결정한거라네요 ㅠ,ㅠ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까요 ㅠ,ㅠ
나도 속상하다
조심히 귀국하길 ㅠ.ㅠ

이번에 여자편 보는데 저번주인가 방송에서 에이핑크 오하영도 전갈에 쏘였죠.
새끼라서 독이 없었으니까 망정이지.. 애하나 골로 갈뻔햇음.
근데 큰사고 아니라고 판단해서인지 방송에는 내보내는 ㅋㅋ

솔직히 웃을 일은 아니지면 통가편에서는 김병만이 낭떨어지 쪽으로 굴러 떨어져서 죽다 살아난
적도 있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라고 홋잣말 할때는 눈물 날 정도였어요. 그리고 조타도 본인
실수지만 칼에 다리를 찔리는 사고가 있었죠.

위험하긴 하지만 최대한 더 안전에 신경쓰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만한 예능은 아닌 것 같아요.

가기전부터 왠지모르게 걱정이되더라니...

그런 프로 가지 말라니까....
암튼 다행이야,  이제 아무도 거기 가지마.

우려가 현실로....

아.. 정글의 법칙 폐지 해야겠네요

다치지만 않기를 바랬건만...

예전에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중 말라리아로 작고하신 고 김성찬 배우님이 생각나네요.
한 번의 방심으로 참가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환경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설마 했는데 크게 안 다친 게 그나마 다행.
사람 뻔질나게 다치는 정법 진짜 오래도 끄네.

사실 좀더 안전하게하고, 좀더 쉽게 생존할수있는 방법으로 가도 괜찮을것 같음.
정법보면 자연의 경치나... 식량구하는거... 수영하고 뭐 사냥하는거 정도가 재밌지...
뭐 진짜 위험한 장면보여주는거나, 고생하면서 다치고 발퉁퉁뿔고.. 이런게 전혀 재밌지는 않음.
뭔가 조금더 예능쪽으로 변했으면 좋겠음.

정법도 참 힘들죠
안전하게 가자니 관광지 도냐고 뭐라하고
그렇다고 리얼로 찍자닝 부상을 막을 방법이 없고..
그래도 어설픈 예능보다 재밌어 꼭 다시보기로 보는 프로내요
조심하고 조심하는수밖에 없는듯 하내요

지금 정법을 보면 조만간에 대형사건 하나 터질 삘이죠.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촬영은 할 수 없을정도....
어느 정도 다친 건지ㅠㅠ

에고....

정연양이 크게 안다쳤길 바라며 정연양의 부상과 촬영 중단이 걱정되고 안타깝습니다만
정법폐지를 거론하는건 너무 성급한것 같네요.

애초 제작진측에서도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에 비해 위험하다는것은 경고했을것이고
그런 요소들을 감안해서 소속사하고 당사자가 결정하라고 권했을텐데
이건 소속사의 불찰이라고 봐야죠. 정연이 정법까지 갈야할만큼 상황도 아닌데 다소 무리해서 추진한점을.

아울러 정법자체가 지금까지 방송을 이끌고 왔던 발자취 즉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정글가서 잘먹고 온다느니 연기자들이 세트들어가서 연기하고 온다느니 가짜정글 타령으로
오히려 제작진을 몰아세운건 언제나 시청자들이었죠. 실제 당사자들은 죽을고생하고 오는데 말이죠.

적어도 그런 상황속에서 수년간 양질의 방송을 해온 스텝들이기에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한 안전장치들은
최대한으로 마련한 상태로 비교적 안전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을겁니다.
스텝들도 본인들 밥줄인데 무리하게 독촉하지 않는선에 진행하다는게 방송을 봐온 사람으로서 이해됩니다.

정글제작진들도 깜작놀라고 걱정많이해서 본국귀환까지 결정했을텐데
스템들에게 쓴소리 보다는 앞으로 더더욱 미연의 사고방지에 힘써줄것을 당부하는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큰 사건으로 이어질만한 사건도 제법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불어난 강물에 빠졌던 미르 사건(수영 못함)
문제는 큰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프로그램이 살아남았다는 사실이고,
언제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을 안고 지금까지 촬영중인데 그 폭탄이 터지는 순간
때는 늦었고 정법은 알아서 자동 폐지가 되겠죠.

복면가왕 보면서 런닝맨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웬 비보란 말인가....ㅠㅠ

아이씨 어째 간다 할 때부터 걱정스럽더라니 ㅠㅠ

정글같은 프로는 현재의 인기연예인 보다는 재기를 노리는 연예인으로 해야 함~~~

허억 이거뭐야 ㅜㅜ  이런프로는 분량 없어도 되니 다치지만 않아도되는데 에거

자꾸 다치는 기사가 나오네...많이 안다쳤기를..

역시 의욕넘치는 정연 ㅠ_ㅠ)..

아이돌은 다리가 생명임

ㅠㅠ
에이 ㅅㅂ 100% 이런일이 생길줄 알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