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알제거는 불후의 명곡 음향을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도가 마이크 소리를 따로 뽑아 내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트와이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을때 엠알제거 버전 보니까 그건 꽤 괜찮더라고요 위의 엠알 제거 버전은 그냥 듣기에도 음이 많이 훼손된거 같네요 그리고 트와이스 가창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본인들 노래는 무난하게 부릅니다 ..
그리고 이 바쁜 스케쥴에 짧은 연습시간으로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본인들의 연습된 노래가 아닌 전혀 모르는 노래를 연습해서 부르면 아무래도 실력에 비해 더 떨어지는 가창력으로 부를 수밖에 없죠... 프로 가수들도 한 노래 제대로 부르려면 몇주 연습해야되기도 하는데 .. 살인적인 스케쥴에 안무와 노래까지 연습해서 한거기 때문에 저게 완전한 본실력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트와이스가 가창력에 특화된 그룹은 아니지만요)
트와이스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보면, 절대로 노래를 잘 한다고 할 수 없죠.
한마디로 노래 잘한다고 광고하려면 절대로 못만드는 영상이란 것이죠.
아주 대놓고 우리 노래 잘 하는 팀은 아니예요~ 하고 말을 하는 영상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런 논란거리는 이 팀에겐 해당 사항이 아니란 거죠.
아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상황에 맞는 정도의 노래는 소화가능한 정도란 것이죠.
문제는 팀원 개개인의 매력이 아주 독특하단 것이죠.
ㅋㅋㅋ 노래 못하는 것, 인지를 하고 있는데도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는 특이 캐릭터의
집합소란 느낌이 강하죠. 뭔 팀에 레퍼가 그렇게나 많은지.....
보컬 담당이 나연이랑 지효일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둘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팀원의 개개인의 매력은 아마 역대 최강일 겁니다.
노래실력은? 따지면 악성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자꾸 실력을 흑백으로만 나누는 분들이 계신데 사람마다 무지개처럼 전부 다 달라염 >ㅅ<
아이돌만 나눠도 3등급~5등급 이상 나눌 수 있어염
다만 아이돌은 그냥 보컬 하나로만 판단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인기가 있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볼 수 있졈 >ㅅ<
여러분은 차를 살때 엔진만 보고 사나염? 브랜드나 디자인도 중요하고 승차감이나 연비등등도 전부 중요하졈 >ㅅ<
분명 보컬은 부족하다고 보지만 나머지 매력이 그걸 무마시킬만하다고 보네염 ㅇㅅㅇ
mr제거를 좀 뭐랄까 음성 제대로 나오지도않고 지져분하게 마무리한거같긴한데 그래서 더 못하게 들리는거같네요
아이돌은 따져보면 댄스가수들 판이죠.
댄스하면서 가창력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현실은...
흔히 요즘 주목받는 걸그룹중에 마마무 빼고는 다들 고만고만하고 여자친구 정도도 들을만한정도로 보이던데
나머지는 그냥 흔한 아이돌로 봐야 정신건강에 좋을껍니다
mr 제거를 왜합니까.. 그냥 원본 들어도 실력이 드러나는걸...;; 실제보컬 능력은 좋다고 할 수준이 못됩니다.
전 아무리 아이돌 이라두... 실력적인 부분의 비판을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수준은 되야 하는거 아닐까요 ?
MR제거라는게 음악에서 일부 파장대의 볼륨을 낮추고, 목소리가 있는 파장대를 강조하는건데 목소리가 있는 곳과 악기의 파장이 일부 겹치다보니 음질의 손실이 상당합니다. 물론 MR 제거가 잘된 영상도 있는데 그건 악기와 목소리의 파장대가 확연히 차이가 있다거나 MR파일이 따로 있어서 최소한의 손실로 MR을 제거했기 때문이죠.
근데 어차피 트와이스는 가창력을 기대하고 좋아하는 그룹은 아니라서...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해서 노래못한다고 말할정도로 하진 않았는데 ㅋㅋ
트와이스 평소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걍 까고 싶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 무대보다 확실히 잘할수있는 그룹 몇 안되는거같은데요 ㅋ
막상 지금 신인들 시키면 다 비슷비슷하게 할걸요 ㅋㅋ
근데 그 그룹들은 노래못한다고 안까겠죠 ㅋㅋ
부지런한 사람들 많아..일부로 MR제거 이런거 까지 만들어 인터넷 올리고 ㅋㅋㅋ
이런거 만들 시간에 자신들의 인생이나 가꾸고 살지.ㅋㅋ
경제도 어렵고 하는데. 제발 자신들 인생 걱정이나 했음 좋겠네
단칸방에 라면 먹고 살아~~~~ ..... 세상이 웃습게 보이는건지..참 ㅋㅋㅋ
노래 잘한다는게 너무 기준치가 높고 편향되있는 시각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일반이나 혹은 다른 아이돌이
앉아서 아니면 그냥 서서 팝이나 높은 음역대의 노래 커버하는거만 보면 잘한다 짱이다 혹은 가벼운 댄스하면서 노래부르면 춤추면서도 라이브 죽인다 등등 솔직히 주위 지인들이나 학교친구들이랑 노래방같은데 가면 야 임마 노래잘하네란 소리듣는 친구들 몇몇은 있을껍니다
트와이스는 오디션,연습생,경연(식스틴),트레이닝을 거쳐서 준비하고 나온 팀입니다 댄스트레이닝만 받았을가요?보컬 트레이닝도 받지요 아직 데뷔한진 1년도 채안되는 신인팀이고 팀의 색깔이 퍼포먼스를 함께하는 아이돌그룹이니 보여준 기회가 적을뿐 무슨 가창력 타령을 하는지 원....트와이스를 평소에도 좋아하는 분들마저도 가창력에 관해서 머...기대하진 않는정도라고 보는 시각이 아직 미니앨범두장째인 신인에게 고정관념이 형성되어 가는거 같아서 염려되네요...식스틴 경연당시 현장에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절대 라이브 못한다는 말은 못할텐데...굳이 직접 가보진 않았더라도 방송으로만 찾아봐도 격한 안무 추면서 라이브하는데 짱이다 소린 못들어도 못한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노래를 못한다라고 보는건 님 생각이고 시간내서 경연 라이브까지 다 보고 온 저로서는 끝내준다 수준의 아닐지언정 노래 못하네라고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노래보고 좋아한건 아니라뇨 ㅎ 노래만 보고 좋아한건 아니다라고 해야죠 원칙적으로 가수이니까요 팬이 자기 좋아하는 가수에게 노래 못해라고 말한거에 대한 대거리는 얼마든지 할수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어느 가수 어느 팬이건 가수에게 노래 잘하지 못한다라는 얘기를 하면 욱할껍니다
트와이스팬 대부분은 트와이스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인정하고 안하고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애초에 엄청 잘한다라고 하진 않았으니까요 이 본문글에 대한 ymca무대 생각보다 별로다 실망이다 안좋은데 등등 표현방식을 바꿔서 얘기하셨다면 님말처럼 쿨하게 넘어가겠죠 대거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뜻 아니냐고 하실순 있겠지만 한국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보기엔 불편하지 않았겠죠
잘 알겠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다만 님이 보시기엔 저 무대가 비판받아야 할 무대라고 보십니까??YMCA무대가 안정되지 못하게 보인다고 해서 비판이라니요?비판은 잘못을 저질렀을때 하는게 아닙니까??비난은 큰죄를 지으면 하는거구요 트와이스가 불후 무대에서 잘못을 저질렀나요??무슨 비판을 수용해야 한다는겁니까?? 제 글이 이치에 맞지 않았다면 죄송할 따름이지만 님말대로 이제 신인이니 무대라고 해봐야 몇번되지도 않고 앞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무대를 할 경험도 쌓이겠습니다만 한무대를 보고 노래못하네 어쩌네 저쩌네 논란이다 라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전
그 논란이 팬 내부에서 있거나 아니면 대중들에게서 일어날 경우,
팬 분들은 속이 상하시더라도
무조건 무시하거나, 내 말이 맞다고만 여론 몰이하시지 말고
그들 눈에는 걍 그렇게 보일 수도 있구나 ~ 하시고 수용하고 받아드리면 의외로 속 편합니다.
님 말씀대로 다음 기회도 있으니까요. ^^
제가 오마이걸을 아끼지만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오마이걸의 하드코어 안무(한발짝 두발짝) 때문에 몇몇 멤버가 LIVE를 할때 숨을 헐떡거리는
영상이 떠돌았고, 결국 코어팬들 조차 라이브 어떻게 하느냐고 WM을 비난했었어요.
저는 그 팬들한테 ... 바로 그 어려운 안무 덕택에 오마이걸이 뜰 수 있는 거니 잇점이 분명 있었고, LIVE 실력은 오마이걸이 충분히 극복할거라고 얘기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 영상을 보니,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그 숨넘어가는 댄스를 추면서도
자기 파트의 라이브를 힘껏 소화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결국 그날은 노래도 안무도 잘한다는 평가의 댓글로 종결 ^^*
그런거죠.
실력 논란은 가수가 각성하고 해결하는 거지... 팬들은 응원이나 충고를 하되
자기 자식 담요로 꽁꽁 싸매듯, 감쌀 필요가 없는 그런거라고 봅니다.
트와이스는 한 사람의 가수가 아닌 9명의 멤버가 있는 만큼 가창력 논란은 의외로
쉽게 불씨를 끌 수도 있습니다.
솔로는 자기가 각성해야 가창력이 나아지고 인정받는 반면,
그룹은 그들 중에 리드보컬 한 두 명만 대폭 성장해도 가창력 논란 극복이 쉽거든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트와이스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아이들이 모인 만큼
이번 가창력 논란도 곧 극복하고 멋진 그룹으로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카리스마님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 댓글이 다소 공격적으로 보일수도 있던 댓글이었네요
논란이 어쩌고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되고 하는 이 본문 글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트와이스가 소위 말하는 요즘 좀 잘나가는 유망주다 보니 이런저런 어그로성 말도 많겠지하고 넘어가려 해도 이런 무대에서 비판을 받아야할 이유가 없고 논란이 될 여지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가수가 무대에서 본인들 노래를 망치거나 큰 실수를 했다면야 이해라도 하겠지만
본인들 노래도 아닐뿐더러 가장 왕성히 활동하던 시기라 바쁘니깐 단 몇번의 연습만 하고 오른 무대이고 YMCA란 곡자체가 가창력을 따지고 듣는 곡이 아니고 편곡 또한 그런식으로 되었는데 이 무대 하나를 보고 노래를 잘하네 못하네 비판을 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보여저서요
높은 음역대를 구사하고 강하게 지르는 음악을 하는것만이 노래를 잘한다 못한다라고 좌지우지되는게 틀리다고 봅니다 높지 않아도 매력적인 톤으로 잔잔하게 노래하는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게 아닌듯이 말입니다
트와이스 또한 다른 그룹들 처럼 메인보컬 한명에 서브보컬 둘셋 그리고 랩과 댄스를 담당하는 친구들로 이루어져있는데 다른그룹과의 구성은 같지만 가창력꺼리가 나오는 부분이 트와이스는 신인이다 보니 활동한곡이 2곡이 전부입니다 우아하게와 치어 업 ..두곡다 메인보컬의 가창력을 크게 반영하는 곡이 아닙니다 지효 또한 메보로서 후렴구를 담당하는것일뿐 특별히 곡 자체에 가창력을 우선하는게 아니지요
활동했던 두곡 모두 팀 컬러에 맞는 개성을 살린곡인데 이런 자신들 노래가 아닌 ymca보고
노래를 잘하네 못하네....
트와이스가 가창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라는것은 대부분이 동의하는거니 이해합니다 더불어 트와이스팬들조차도 아무도 트와이스가 가창력이 뛰어나고 좋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노래를 못한다는데에는 동의하지 않을거로 보여지고 더욱이 ymca무대를 보고 그런다면 더 그렇겠죠
심심한 노래를 줘서 못불렀다기보다는 심심한 노래밖에 소화못해서 줬다고 생각되는데요.
발음상의 문제라던가 고음 많은 노래는 소화시키기 힘드니까
솔직히 YMCA 쉬운노래구요. 몇명 빼고 나머지 전부 일반인 노래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박진영이 공기반 소리반을 그렇게 강조하면서 JYP에는 그런 가수가 별로 없다는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