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한류팬은 저게 다 모인거 일듯....

ㅎㅎ 그렇게 비관적으로 보실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우리도 우리노래 즐기지만 콘서트 한다고 매일 찾아가거나 그러진 않잖아요  공식적인 한류팬들도 늘어 나는거 같은대  응원해 줍시다 ^^

국내 팝송 팬중에 공연까지 가는사람은 그중에서도 소수임.. 저기도 마찬가지죠
뮤직인사이트같은데서 해외조회수 둘러보면 생각보다 해외팬이 많다는걸 알 수 있어요.
아시아 전용이라는 자학은 몇년 전까지죠. 하나 걸리는건 국내 시장 기반이 약하다는것..

유럽으로 한류가파생된지가 오래되지않아서 이제시작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한류는 그저 욘사마를 좋아하는 노년아주머니들만 좋아하는문화였죠. 이후에 동방신기,카라 등이 kpop장르로 선풍적인 인기를끌면서 젊은층까지 한류가퍼진거구요. 앞으로는 실력파뮤지션도 진출할거고, 한국영화는 꾸준하게 프랑스영화팬들사이에서 좋은평가를받고있고 이번에는 웹툰도 진출하는데 반응이 꽤좋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저도 특정 가수 엄청난 팬일때도 있었는데 콘서트 한번 안가본 사람입니다...
콘서트를 가야만 팬이 아니잖아요...

3시간 만에 매진되었다는 내용은 보이지도 않는가봐. 언제까지 저런 자학을 할건가요

과거에 추정이지만 프랑스만 20만명 넘는것으로 예측했는데 ........
그때 40만명정도 보는게 정확하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프랑스 한 나라에서만........

마이클 잭슨 내한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일생에 단 한 번, 마지막이라는 그 절실함 아주 잘 알죠 ㅎㅎ

맨 위 댓글에 무식한분 한분있네.

매진됬는데 다 모였는지 아닌지 어떻게 파악을한다고 다 모엿다고 얘기하는분 있네.

그리고 팬이라도 음반을 사는사람 음원만 듣는사람이 있는데 콘서트를 갈정도면 가장 하드한 팬입니다.

비싼 가격에도 3시간만에 매진됬다는건 그만큼 하드한팬이 많다는것이구요.

Kpop 음반을 사거나 듣고있는사람은 훨씬 많다는 얘기입니다.

뉴키즈 온 더 블록 방한 했을때 완전 날리가 나는데..
그 시절 생각하면 한국음악에 이정도 반응해주는 해외분들이 있을거라 생각을 못했네요.
아시아에서는 엄청 인기도 좋은게 사실이고.. 보기좋은데.ㅎㅎ

뭐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단 공연가격이 너무 비쌈... 저런 대기업에서 주관하고 이익을 보기위해서라기보다는 홍보용으로 하는거라면 티켓가격을 지금의 절반수준으로 낮춰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1~20만원이니... ㅎㄷㄷ
프랑스의 지방도시이거나 독일,네덜란드 등 다른나라에서 오는 관객들이라면, 최소 30~50만원의 비용이 든다는건데... 주소비층인 10후반에서 20대 초중반의 사람들이 부담하기에는 잘사는 유럽이라도 쉽지않은 금액이죠...
너무 싸구려이미지의 저렴한 공연도 문제지만, 접근성을 떨어트리는 높은 금액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1~20만원대면 10대 학생들에게 너무 큰 부담이죠
특히 타국가에서 공연 때문에 보러 오는 팬들은 숙박비부터 식비까지 적어도 40만원대 이상은 써야 할 듯 합니다.

자주 안가더라도 좀 더 싸게 5만원대로 만들어 줘야 한다고 봅니다.

티켓값은 높게 받으면서 정작 가수들에겐 얼마나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 방송사를 끼고 하는걸텐데 비행기값은 주려나..

작년 LA K-KON 보니까 먼 지역에서 1박이나 2박 할려고 200만원 정도 들었 다더군요. 돈 없고 시간 없어서 못 온 팬들도 많을 겁니다..

음... 아직도 유럽에서 한류는 대단하네요.

소수 매니아 놓고 한류네 뭐네 언플은 이제 그만할때 안됐나?
몇년전 이명박 정부 때 한류 언플질 무진장 했는데 현지 가보면 극소수만 케이팝에 관심.
우리나라도 akb같은 일본 가수들 매니아가 제법 있을텐데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j pop으로 뒤덮인 것 일까?
이 뉴스도 박근혜 후빨하려고 친정권 성향 언론인 mbc의 뒤치다꺼리 보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