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1-21 06:06
[걸그룹] 아이즈원 김민주 오빠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2,482  

그러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21-01-21 06:42
   
대박이네~ 대박이야~ 대박나라~~
수호랑 21-01-21 08:12
   
저게 현실남매지 예나같은 케이스가 오히려 비현실적인 남매 ㅋ
짱아DX 21-01-21 08:42
   
남매의 오빠로 자라서 이제 아이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봤을 때, 저건 민주양의 부모님께서 아들과 딸 사이에서 누군가를 편애하며 키웠거나 영유아 시절 외부 교육 기관에 아이의 훈육을 전임했을 가능성을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형태의 남매는 절대로 현실 남매가 아닙니다. 초등학교 때야 학교에서 서로 모른채 할 수 있지만 그게 사춘기가 지난 후로도 계속 그런 모습이 지속된다면 그건 어릴 때 정상적인 가족내 관계 형성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볼 수 있죠. 저게 현실 남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거의 대부분 아주 어릴 때 가족 내에서 가족내 관계가 형성되는 훈육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어린이집 같은 외부 교육 기관에 거의 모든 훈육이 위탁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쌈바클럽 21-01-21 14:33
   
그렇지도 않아요. 저런 상황을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듯 한데요. 일단 보통 남자아이들의 사춘기는 초등학교시절이라기 보단 중.고등학교 시절이라고 할 수 있고요. 초등학교때는 오히려 누구의 동생, 누구의 오빠 이런거에 아무렇지 않아 합니다. 대부분이 같은 동네사람들이라 서로 왕래가 없다고 하더라도 쉽게 알려지는 면도 있고, 알게되더라도 큰 부담도 없으며 등하교를 같이하거나 같이 놀아도 아무렇지 않죠.

중학교 부터는 이런게 어려워지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단하게는 같은 반이나 같은 학교 학생들 입에 동생이 오르내리는게 상당히 불쾌해집니다. 기분이 나빠요. 별거 아닌 말 같아도 '니 동생 소개 시켜달라'는 농담 자체도 짜증납니다. 더불어 중.고생들 사이에서의 농담 수위가 어떤지 뻔히 알면 절대로 알리고 싶어지지 않아집니다.

싫어서 모른척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각자 모르는듯 지내는게 훨씬 편할 뿐인거죠.

물론 어릴때부터 쭉 같이 자라서 중.고등학교까지 함께한 친구들이 많다거나 한 동네에 오래살아서 동네 사람들끼리는 어릴때부터 알고지낸 경우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같은 환경에서 비슷하게 자신에 우호적인 사람들 속에서만 사는 것은 아니에요.

괜히 남의 부모의 훈육에 대해 비판할 상황은 아니라는 거에요. '정상적'인 가족 관계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다를 수 있고요. 저런 모습 또한 현실이에요. 충분히 우애있는거에요.

상당히 전문가 같으신데 배려는 부족한 말씀 같아요.
     
반달 21-01-22 07:03
   
짱아DX/ 그냥 똥이나 싸라 집에서.ㅋㅋ
갈천마을 21-01-22 10:32
   
에휴 뭘모르시네. 저거 오빠가 동생이 워낙 미인이니까 친구들이 너도나도 소개시켜달라고 하는거 짜증나서 모른척하라는거임. 예쁜동생 있는 오빠들은 다 알죠.
 
 
Total 183,3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615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5945
47475 [걸그룹] 시즌그리팅 촬영하는 사나 ~ (4) 별찌 12-23 2481
47474 [잡담] 아이즈원의 몰락과 박진영 프로젝트는 다를 수 있… (39) 두수 02-08 2481
47473 [솔로가수] 인생은 전소미처럼~ 코리아 09-26 2481
47472 [방송] 배수정, 회계사Vs가수 고민 "그래도 노래가 좋아" 인디고 11-26 2482
47471 [연예뉴스] 대만스타 가진동 “나는 소녀시대 팬, 빅뱅도 좋아… (14) 크리스탈과 08-14 2482
47470 [방송] 설리 드라마 "아그대" 공홈 고화질 포스터 5종 세트 (25) oH블바zl감… 08-16 2482
47469 [걸그룹] 티파니 엠넷 인터뷰中 완전체&태티서 추가활동 … (8) 쁘힝 05-18 2482
47468 [중국] [중국 금한령] 도넘은 표절에 해적판까지 범람…저… (6) 쁘힝 03-05 2482
47467 [보이그룹] 일본 논노 1월호 방탄 표지.JPG (1) 배리 11-18 2482
47466 [걸그룹] 짧은 원피스 입고 바닥에서 왔다갔다 하나연 ~ (2) 별찌 03-26 2482
47465 [걸그룹] 우주소녀 최장신 멤버.jpgif (1) 에르샤 07-05 2482
47464 [걸그룹] 슬기 요리솜씨 ~ (11) 별찌 07-27 2482
47463 [걸그룹] [공식]트와이스,日오리콘집계 연간 콘텐츠판매액 … (8) 썩을 12-24 2482
47462 [정보] 미국인이 꼽은 케이팝은…BTS '작은 것들을 위… (5) 휴가가고파 12-27 2482
47461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뉴욕 타임스퀘어 '뉴 이어스 로킹 … (5) BTJIMIN 01-01 2482
47460 [걸그룹] 니지프로젝트.. 조회수 200만회... (30) 담배맛사탕 06-13 2482
47459 [잡담] MBC 라디오국 근황 (6) BTJIMIN 09-14 2482
47458 [걸그룹]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닝닝 세 번째 멤… (19) 토바 10-29 2482
47457 [걸그룹] 에스파 일본인 멤버 지젤 연습생 기간은 겨우 11개… (15) 꽃남자 11-20 2482
47456 [걸그룹] 니쥬 신곡 뮤직비디오 출시 (9) 가을연가 03-29 2482
47455 [기타] "서예지, 각본에 충실→고친 사람이 문제"…'내… (5) 강바다 04-27 2482
47454 [솔로가수] 구준엽 쏴라있네~! (2) 파란혜성 08-09 2482
47453 [솔로가수] 덕배 만난 선미 (10) 콜리 10-03 2482
47452 [잡담] 한국 덕분에 인생 바뀌었다는 금발미녀 헐리웃 자… (2) 윤굥 01-29 2482
47451 [걸그룹] '반토막 쇼크' 뉴진스 음반 판매량 뚝…하… (13) 산새와숲 06-05 2482
 <  5431  5432  5433  5434  5435  5436  5437  5438  5439  5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