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요. 그래도 거의 백지수준의 레벨에서 시작 했지만 이제는 많이 성장해서 일본의 성장형 아이돌 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많이 성장했다고 봅니다. 물론 앵앵거리는 보컬은 어쩔수 없을것 같지만 나름 매력있는것 같아요. NiziU 노래중엔 'Take a picture' 만 제 취향이네요. 그래도 IVE - 르세라핌 - New Jeans - NMIXX 로 이어지는 4세대 걸그룹 선에서 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활동해야 K-POP 인기에 편승하기 때문에 그냥 전략적으로 한국 음방에 출연하려고 하는게 목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서바이벌때부터 꾸준히 봐왔고 니쥬 좋아하지만, 그 정돈(K팝 판도를 바꿀 인재) 아니에요..
솔직히 일본인 버프가 존재하기에 오버롤 이상의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국내 중소기획사 걸그룹에도 저정도 비주얼 디폴트로 노래+퍼포먼스 잘하는 애들이 넘쳐나는지라.. (우아 나나, 이달소 희진, 라잇썸 나영, 로펀 연희, 앨리스 소희, 클라씨 지민, 에버글로우 시현 등등등..)
심지어 비교대상인 수지조차도 노래나 퍼포먼스 능력이 훨씬 좋죠..
사실 니쥬 멤버중 반정도는 국내였다면 어지간한 기획사 데뷔조에도 못낄 실력인데, 아야카는 그중에서도 가장 능력치가 낮은멤버죠.
굳이 비교하자면 아이즈원 강혜원 정도 롤(비주얼 원툴)인데, 그렇다고 강혜원+일뽕 넣는다고 K팝 판도를 바꿀 인재라고 볼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심지어 돌판 문외한 대상으로 국적 가리고 광배 vs 아야카 비주얼만으로 투표해도 전자가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저팀은 jyp 연습생출신이 세명에 일년에 절반은 한국서 연습 녹음 합숙도 하고있고
이제는 한국에 있을때는 자기들 끼리도 한국어로 대화 할정도로 한국어도 잘합니다 kpop 졸아하는 애들이 활동 한번 해보겠다는데 욕질부터 하는게 애국은 아닙니다 망하든 흥하던 그건 시장이 알아서 할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