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 홧팅~

다만세의 안무 자체가 동작의 난이도를 떠나서 연습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든 안무인데...기본기가 잘되어 있는 멤버들이 많아서인지 괜찮게 소화했네요 ^^ 잘봤습니다~ 다만세는 어케 들어도 역시 좋네요 ㅎㅎ

김소혜 여기서 실수 계속해서 엄청 욕먹던데. 이 안무를 하면서 다른 애들과 실력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더군요.

그렇군요~ 소혜양 개인 버전은 아직 보질 못했는데...아마 말씀대로 이런 안무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날 겁니다...소혜양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쌓여진 기본기들의 차이는 단기간에 매꾸기 힘들겠죠 ㅎㅎ 예전에 안무 관련된분에게 들었는데 동작 하나하나의 느낌에 있어서는 재능의 차이가 크지만 안무 습득력 자체로만 보면 기본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김소혜는 수학으로 치면 이제 덧셈과 뺄셈을 뗀 상태예요.
그런애한테 미분 적분을 요구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애초에 쉬운 안무에서도 수준차이는 드러나요. 그래도 저정도면 최선을 다하고있는거죠.

김소혜 그래도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활동중의 이런 1회성 스페셜 무대의 경우에는
연습할 시간이 적어서 기본 실력의 차이가 크게
표가 나죠.
특히 다만세같은 명곡은 연습생때 연습해보는
경우가 많아서 연습생기간이 프듀101밖에 없는
소혜의 경우 다른 애들 보다 더 느릴수 밖에 없겠죠.
아직까지는 소혜 보정하고 보면 괜찮아 보이네요.
내년 1월에도 이 모양이면 자질이 없는거겠지만요.

어차피 비난하는 사람들은 아이오아이 팬이 아니거나 아직도 피해의식 버리지 못한 탈락한 프로듀스101 멤버 팬들일테니 별 의미를 둘건 없는거 같아요. 아이오아이 팬이 이제 가족이 된 멤버를 여러차례 자주 문제가 되어 팀에 민폐를 준 것도 아니고 이번 한번 그런걸로 누워서 침뺃기 식으로 비난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진 않았을 테구요. 이제 시작단계에서 오랫동안 단련된 멤버들과 신기할 정도로 지금껏 잘 맞춰 하다가 이번에 급하게 구성된 단발성 스페셜 무대에서 춤의 난이도도 높기도 했기에 벌어진 실수가 어떻게 보면 언젠가 필수적으로 찾아올 과정일수 있는거 같네요.단시간에 방송에서 여러 안무를 소화했던 아이오아이를 보면 연륜있는 연습생들도 힘든 과정을 소혜가 참 잘 맞춰 해오고 있다고 봅니다.

갑자기 괴성이 튀어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헐.. 다만세가 정말 굉장한 명곡이었군요. 누가 불러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역시 원조그룹의 위엄이 느껴지고.. 안무의 운동량도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처음대뷔할때 몇년동안 연습했다고 하더니.. 난이도가 있네요.

누가불러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아니라 유연정이라 귀에 쏙쏙 들어오는걸겁니다.

유연정 별로 좋아는 안하지만 노래만큼은 인정....

별다른 기교 없이 깨끗하게 질러주는 그 힘있는 노래에는 귀에 착착 감기죠...

소혜양이 오히려 대단해보이는데요?
4월~5월 한달간 드림걸즈+엉덩이+크러쉬+벚꽃이지면+픽미뉴버전+얌얌+다만세+불후의명곡
데뷔후 한달간 행사+cf촬영+화보촬영+방송+해외+라디오 이걸다 버텨내고 약8개의 안무를 새로 숙지했다는게
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저 안무들을 익힐려면 몇시간을 잘수나 있었을까요?

유연정 혼자 태연, 제시카 파트 다 하네요.  '엉덩이' 무대도 그렇고, 유연정 합류 못했으면 어쨌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