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첫 그룹, 이달 계약만료…"일부는 소속사 떠나"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5인조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포미닛은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회사 측과 오랜 논의 끝에 팀 해체를 결정했다.
큐브는
다섯 멤버 중 현아와 재계약을 했으며 일부는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멤버들은 향후 본격적으로 새
둥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 가요 관계자는 "멤버 각자가 가수와 연기 등 생각하는 진로가 달라 수개월의 고민 끝에 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걸로 안다"며 "현아가 재계약한 데 이어 몇몇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나 소속사를 떠나는 멤버들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613085411951
현아는 그러면 솔로?로 나오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