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마하-투미-스위트드림 이때는 곡이 스피드도 있고 좋았는데

후.. 안타깝다.. 이분들도 데뷔 후 어거지로 일본 돌리지 말고
한국에서 주력했으면 어찌될지 몰랐는데.. 아닌가;;?
음악방송 그거 개나소나 다 1등이지.. 하다가도
음악방송 1위가 정말 대단한 거구나.. 하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런거 보면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등의 음악방송 두자리수 수상이 정말 대단한듯..
개인 적으로 레인보우랑 나인 뮤지스는 1위하고 서럽게 펑펑우는거 한번 보고싶다능...

생각보다 음방 1위하는 그룹이 별로 없다는.. 예전에 한 2년전인가 3년전인가 제가 걸그룹 1등 한 애들 위키로 다 찾아서 봤는데 진짜 얼마 없고 5번이상 한 그룹은 그냥 거의 없음.

소속사가 카라인기 떨어질줄 알고 준비했다가 일본에서 대박치는 바람에 방치해버린
비운의 걸그룹...

초반에 일본에 보내지만 않았어도 에휴 결국 재계약 안하고 끝나게 되면 1위 못해보는 거군요...

재경이가 뜰때만해도 조만간 1등 하겠다 생각했는뎅
참 운도 없는 그룹이죠 소속사에서 조금만 밀어줬어도....

DSP 미디어(구 대성기획)가 발굴한 그룹이 젝스키스, 핑클, 카라, SS501, 레인보우 기타등등인데 회사가 인재발굴은 제법 잘하고, 소속 작곡가도 좋은 곡 잘 만드는 등 괜찮은데 자본이 딸려, 동시에 두 팀을 띄울 여력은 없는 듯 합니다. 핑클 키우느라 젝스키스 홀대해서 해산시키고, 핑클이 해체된 후 제2의 핑클로 카라를 결성 데뷔, 카라 일본 진출 후 레인보우 국내에서 활동시켰으나 카라가 너무 성공하니, 되려 레인보우는 찬밥 신세. 이 후 남자그룹 SS501로 좀 회사 운영되나 싶더니 김현중 탈퇴하자, 사장님 그 충격으로 과음하다 뇌출혈로 쓰러지고 회사 분위기 어수선해지면서 결국 카라 해체되니 이제 DSP를 지탱하는 네임밸류 걸그룹은 레인보우 뿐인데 회사가 힘이 없어 아쉽습니다.

근데 그렇게 잘 안된것도 아닌거 같은데~ 뭐 아이돌이 리포터 알바 하는걸 보면 잘됐다고 할 수는 없어도...
히트곡은 좀 있잖아요.

이거 방송에서 누가 햇는데 독설좀 잘하는사람이  뜨면 싸움이 잘 일어나는데  못뜨면 싸울일도 없다나  그랬죠

뒤에 있는 프라모델 ㅜㅜㅜㅜㅜ 눈물난다.

능력에 비해서는 잘된듯.
활약하는 메인보컬이나 댄서도 없고
랩도 그렇고~
솔직히 가수로서의 능력이 장기간 성장하면서 발전하기 어려운 조합.
멤버 개인개인이 하고 있는거에비해서는, 이정도면 잘된거라고 생각함.

A가 히트하고 dsp가 한국활동에 좀더 총력을 기울였다면 좋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갑자기 일본행

A 인기를 계속 이어가지 못한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