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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9 14:10
[걸그룹] exid 하니가 이런 털털이미지 때문에 인기가 좋았나요?
 글쓴이 : 데굴대굴
조회 : 3,850  

요즘 사진 많이 뜨던데
이런 모습이 털털해 보이나 보네요. 
런닝맨 보니, 하품에. 구강청결제에. 트림에..
내가 요즘 트렌드에 못따라가나


하품.gif

치카.gif

탕수.gif

74.png

이휘.gif

놀이.gif

scene.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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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6-04-19 14:16
   
척을 별로 안하니깐요 옆집 누나???동생 같은???고런거요
Schwarz 16-04-19 14:17
   
하니라는 사람을 저 짤로만 보신 건 아니겠지
sky하늘 16-04-19 14:21
   
자연스런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공격적으로 해서 그닥....
방탄 16-04-19 14:22
   
과한 컨셉은 질리기 마련이죠.  첨엔 좋아했는데,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더군요. 백종원프로에서 고로켓먹고 우는상황에선, 먹기전부터 이미 표정연기 들어간 작위적 행동이 다 드러난 상태라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했죠.  과하면 안하니만 못합니다.
아웃도어 16-04-19 14:26
   
연예인이면 대게 관리하고 하니 일반인이 할법한 행동을 스스럼없이 해서 좋은거임 친근감이 느껴져서
다른 프로는 안봐서 과한지는 모르겠음
임재수 16-04-19 14:27
   
관상학적으로 보면 자유분방 자기컨트럴실패, 의학적으로 보면 적극적인 정신과치료요망,

팬들입장에서 보면 대박, 소속사입장에서 보면 달러박스, PD들 입장에서 보면 시청률 보장수표..


요즘 기획사들 가수든 배우든 뭐든 지나친 예의와 예절 강요로 개성몰살 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

하니는 이런 거 전부 패스하고 철없는 행동하니 더 쇼팅하고 푸레쉬..


가식으로 포장된 예의나 태도에 지친 시청자들은 하니의 청량제 음료 한 잔 마시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좀 모지란거 같은데 대박난 케이스..

소속사들이여 강요된 예의를 이제 버리고 마마무나 하니같은 개성상품을 대중에게 주소서..
외계생명체 16-04-19 14:27
   
원래는 직캠으로 떴다가 약간의 사차원, 털털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는데 요즘 멘탈이 무너져서 하락중이죠 --ㅋ
일부러 저런다기보다 그냥 천성임
유T 16-04-19 14:33
   
연말에 전현무가 남친 드립한번 했다고 우는거 보고.. 그때부터 이사람 다 꾸며진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register3000 16-04-19 20:34
   
서가대껀은 저도 뒤늦게알게됐는데 전현무가 오히려 불쌍하더라구요.  하니라는사람이 3대천황에서 컨셉잡고 눈물흘리기 시전할때 너무 어이없어서 게시판가보니 역시나 100프로 비난 그프로도그뒤에 잘안보게됨
          
판타지 16-04-20 02:47
   
서가대 건은 사회자가 함부로 눈물을 보였다는 데 있어서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남자친구가 석연찮은 이유로 서가대 참가를 거부당한 상황을 보면 이해는 됨. 나는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굳이 이상한 드립친 전현무한테 더 문제가 있다고 봄.
K잉TM 16-04-19 14:33
   
저 친구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트렌드 따라서 좋아한 사람은 없을건데요 저 사람의 진심을 보았기에 저런 모습도 예뻐 보이는거죠 뭘 굳이 트렌드타령하면서 의도가 보이는 글을 쓰시나
akfthfl 16-04-19 14:36
   
서가대에서 전현무욕받이로  만들어버린채 울어버린게 너무 컸죠.  전혀 울상황도 아닌데 밑도끝도 없이 울어버리는것 보고 뜨악했네요
거기다 보통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경우면, 눈물 감추고 어쩔줄 몰라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하니는 절대 눈물 안닦고 오히려 줌인 해오는 카메라를 응시하는것 보고 더 신기했어요.  매번 울때마다 똑같은 패턴이니 눈물의 진정성이 없죠
     
K잉TM 16-04-19 14:46
   
이야 눈물의 방법론입니까 디테일하게도 보시고 분석하셨네 저는 보기 싫으면 안보는데 말이죠 이렇게 님과 저의 보는 방식도 다른데 어찌 그리 남의 의도를, 행동을 그리 쉬이 판단하시는지.. 희한하네요
          
akfthfl 16-04-19 14:49
   
하니 보니 신기해서요ㅎㅎ 딴 수많은 여돌들 방송에서 갑작스레 울면, 뒤돌아서서 눈물 감추기 급급한데, 그렇게 방송에서 울어대는 하니는 오히려 눈물을 기다렸다는듯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K잉TM 16-04-19 14:59
   
"기다렸다"라 그걸 그렇게까지 비약할 수가 있군요 하.. 그런 친구는 아닙니다 좀 더 지켜 봐 주세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에요
총명단 16-04-19 14:43
   
솔직히 좀 의도적으로 보이는데요
와구리 16-04-19 14:51
   
예전에는 툭튀로 조금씩 털털함이 나왔는데,
이제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털털한것만 있으니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조금은 억지스럽게 보여주기식 털털함 같고요.

최근에는 실연당한듯 감정기복심한 모습으로 방송나오니까 더 보기 안좋고요.
스트레스 풀려고 예능보는데, 스트레스 가득한 얼굴로 매달리는 여자처럼 징징대니...
실연당하고 남자가 봐주길 바라는 의도하는 모양새 같고요.
특급 16-04-19 16:04
   
ㅎㅏ ㄴㅣ 참 괜찮다는... ^ ,. ^ b
힘이곧정의 16-04-19 16:19
   
열애설이 터진 뒤로 요즘은 멘탈이 흔들리는 것 같던데...
일단 하니한테는 정신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불짬뽕 16-04-19 16:57
   
요즘은 뭔가 다 꾸미고 가식인것 같은 느낌이라 걍 별로.
브리츠 16-04-19 17:07
   
본능적인 행동을 보면 가식적인지 알수 있죠
예전 정법서 보닝 앉은 자세라던지 행동에서 남자 같은 이미지를 봤는뎅
그런 무의식에서 나오는건 속일수가 없죠
또 털털하다고 여자가 아닌건 아니죠 상남자 같은 사람도 눈물 많은 사람 많거든요
생방송 같은 곳에서 프로답지 못한것은 사실이지만  털털한매력에서 눈물 보인다고 가식이라는건 아닌것 같내요
코리아 16-04-19 17:53
   
준수와 사귀면서 별 시덥지 않은 이유로 악플러들에게 시달렸지만
워낙 기본 멘탈이 튼튼해 최소 3년은 걱정 안해도 될 듯...
Arseanal 16-04-20 00:37
   
뭐 여기 댓글에도 보이다시피 동방 원래 팬들 중 (극히)일부가 하니 죽이기에 나선듯 하지만,
하니는 전혀 걱정없죠.
포털 댓글에 악플이 많아진듯 해도 실제 그 수는 무시해도 될 정도의 미미한 수준.
굳이 댓글 안다는 진성 팬이 비교도 안되게 훨씬 많은 상황.
(예를 들어, 안티 1000명 중 200명이 악플로 심각한 상황인 것 처럼 호도하려 해도 굳이 댓글 안달고 맘으로 응원하는 팬이 10000명 이상 된다면 제작진 입장에선 '떴다방'식 유도 댓글을 무시하는 것에 전혀 부담이 없음)

그 사실을 알기에 악플이 많아진 상황에도 3대천왕은 휴식 후 계획대로 하니를 복귀시켰고 주간아이돌 역시 아랑곳하지 않고 정형돈 후임 MC로 김희철과 함께 발탁.(김희철이 적극 추천했는데 제작진도 이미 최종후보로 염두에 둔 상태였다고.)

즉 제작진들은 전혀 그부분에 신경을 안씀.
왜냐, 시청률이 진실을 보여주니까.
오히려 제작진들은 그간 하니가 그들에게 보여준 품성/인성을 통해 누구보다 그녀를 신뢰하기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하니를 감싸안고 배려해주고 있음.
요즘 하니 등장하는 3대천왕-주간아이돌 자막(하니 장면)을 보면 제작진들이 얼마나 하니를 아끼고 사랑하는지가 그대로 묻어남.

그래서 하니나 소속사나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
어차피 몇달 전 디패에서 그 건(?)을 터뜨렸을때 이 정도 분위기는 이미 각오했었기에.
EXID 이후에도 예능 MC쪽으로 미래가 거의 보장되어 있다는 게 업계 정설.
블루노트 16-04-20 01:08
   
갈수록 더 심해지는 털털+징징컨셉이 거북하다는 평이 사실 많더군요
     
Arseanal 16-04-20 06:38
   
그게 바로 그들의 전략이죠.
사귀는 걸로 까면 설득력/정당성이 떨어지니까.
축구중계짱 16-04-20 03:00
   
원래 인간들은 자신이 그입장이 아니고 그 심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멋대로 지껄이기를 참 좋아하죠
댓글들만봐도 답이 나오죠
그냥 혼자 화면보고 가식이다 진실이다 판단하는 무당급 수준의 통찰력
그리고 나중에 상황이 바뀐다면 발쓱빼고 안그런척
또 다른 먹이감을 찾는 패턴반복
한마디로 지마음에 안들면 그게 나쁜게 되는겁니다.
그런애들은
권토중래 16-04-20 11:51
   
하니양~ 이젠 그만 울자. 이제 우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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