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에서 전현무욕받이로 만들어버린채 울어버린게 너무 컸죠. 전혀 울상황도 아닌데 밑도끝도 없이 울어버리는것 보고 뜨악했네요
거기다 보통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경우면, 눈물 감추고 어쩔줄 몰라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하니는 절대 눈물 안닦고 오히려 줌인 해오는 카메라를 응시하는것 보고 더 신기했어요. 매번 울때마다 똑같은 패턴이니 눈물의 진정성이 없죠
본능적인 행동을 보면 가식적인지 알수 있죠
예전 정법서 보닝 앉은 자세라던지 행동에서 남자 같은 이미지를 봤는뎅
그런 무의식에서 나오는건 속일수가 없죠
또 털털하다고 여자가 아닌건 아니죠 상남자 같은 사람도 눈물 많은 사람 많거든요
생방송 같은 곳에서 프로답지 못한것은 사실이지만 털털한매력에서 눈물 보인다고 가식이라는건 아닌것 같내요
뭐 여기 댓글에도 보이다시피 동방 원래 팬들 중 (극히)일부가 하니 죽이기에 나선듯 하지만,
하니는 전혀 걱정없죠.
포털 댓글에 악플이 많아진듯 해도 실제 그 수는 무시해도 될 정도의 미미한 수준.
굳이 댓글 안다는 진성 팬이 비교도 안되게 훨씬 많은 상황.
(예를 들어, 안티 1000명 중 200명이 악플로 심각한 상황인 것 처럼 호도하려 해도 굳이 댓글 안달고 맘으로 응원하는 팬이 10000명 이상 된다면 제작진 입장에선 '떴다방'식 유도 댓글을 무시하는 것에 전혀 부담이 없음)
그 사실을 알기에 악플이 많아진 상황에도 3대천왕은 휴식 후 계획대로 하니를 복귀시켰고 주간아이돌 역시 아랑곳하지 않고 정형돈 후임 MC로 김희철과 함께 발탁.(김희철이 적극 추천했는데 제작진도 이미 최종후보로 염두에 둔 상태였다고.)
즉 제작진들은 전혀 그부분에 신경을 안씀.
왜냐, 시청률이 진실을 보여주니까.
오히려 제작진들은 그간 하니가 그들에게 보여준 품성/인성을 통해 누구보다 그녀를 신뢰하기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하니를 감싸안고 배려해주고 있음.
요즘 하니 등장하는 3대천왕-주간아이돌 자막(하니 장면)을 보면 제작진들이 얼마나 하니를 아끼고 사랑하는지가 그대로 묻어남.
그래서 하니나 소속사나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
어차피 몇달 전 디패에서 그 건(?)을 터뜨렸을때 이 정도 분위기는 이미 각오했었기에.
EXID 이후에도 예능 MC쪽으로 미래가 거의 보장되어 있다는 게 업계 정설.
원래 인간들은 자신이 그입장이 아니고 그 심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멋대로 지껄이기를 참 좋아하죠
댓글들만봐도 답이 나오죠
그냥 혼자 화면보고 가식이다 진실이다 판단하는 무당급 수준의 통찰력
그리고 나중에 상황이 바뀐다면 발쓱빼고 안그런척
또 다른 먹이감을 찾는 패턴반복
한마디로 지마음에 안들면 그게 나쁜게 되는겁니다.
그런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