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하나, 둘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20일 MBC 라디오는 춘하계 개편을 맞아 MBC FM4U '굿모닝 FM'의 새로운 DJ를 노홍철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목 건강으로 인해 '굿모닝 FM'을 떠나는 전현무에 이은 후임 DJ는 노홍철로, 그는 지난 2011년 '노홍철의 친한 친구' 이후 5년 만에 MBC 라디오로 복귀하게 됐다.
이번 MBC 라디오 복귀와 맞물려 그가 하차 이전 활약했던 MBC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의 복귀도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의 복귀 여부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50771&gid=999339&cid=1016911
무도 팬의 한사람으로선 형돈이 부재에 광희 존재감 없는 상황에서 홍철이가 복귀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무도 제작진도 그렇고 홍철이 본인도 그렇고 반대의견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