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앨범수에 내껏10장 형꺼25장 동생꺼5장이 이씅ㅁ(^뿌듯^)ㅎㅎ
흥 해라 트둥이들^^

쩌네ㅋㅋ

이런것 보면 90년대 후반기엔 진짜 백만장씩 팔린거 보면 국내 가요계 황금기였던건 맞네

마지막 백만장 넘긴건  동방신기가 끝인거 같음..

?최근에 엑소가 100만장 하지 안았나? 어서 들었는데

지금은 리팩키지도 내고 해서 예전과는 좀 다르죠 그리고 최고급 일부만 그렇지 예전에는 웬만하면 20~30만장은 쉽게 팔았죠

당시는 카세트 테이프도 CD와 1:1로 쳐줘서 그런 수치가 나왔지요. CD가 대중화된 2000년대 초반에도 순수 CD 판매량으로만 10만장 넘기던 가수는 서태지, 유승준, 조성모, GOD, HOT, 좀 보태서 김건모, 신승훈이 전부였습니다. 20만장 넘기는 초대박은 조성모가 유일. 당대 여가수중에 최고였던 김현정도 CD 판매량으로는 8만이 최고지요. 웬만한 중박이상의 남돌은 10만장 판매량 가뿐하게 넘어가는 지금이 그때보다 CD판매량은 훨씬 많습니다. (물론 굿즈 개념으로 지위가 추락한 상태고 거기에 제작비가 늘어나서 수익성은 거의 없긴 하지만요) 음반 판매량만 가지고 그 당시와 비교하기는 힘들고 음원 매출과 합산해서 매출흐름으로 비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비교이지요.

생각해보면 2000년대 초반은 불법다운로드 소리바다 당나귀 송사리같은 프로그램이 넘쳐서 음반 죽어나던 시절이죠 ㅎㅎ 벅스뮤직도 공짜였고..

90년대 잭스키스가 앨범 50만장 팔고도 사장으로부터 망했다는 소리 들은 드립은 유명하죠

여돌이 10만장이라 .. 대박

2집 나올때만해도 8만만 해도 대박이다라고 했는데 10만을 보고 있으니
택도 없는 궁예질이였음 ㅎ

옛날에는 200만장 팔아대던 김건모나 신승훈 서태지등등.. 넘사벽이긴 한데..
옛날은 CD나 카세트가 전부였으니 기준을 좀 다르게 봐야겠죠 ㅎㅎ
(MP3등장 이후 미국이나 일본도 음반판매량이 많이 줄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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