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특히 아카펠라 Beat it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러블리즈가 초반에는 아카펠라 많이해서 좋았는데
요즘은 안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원래 메인보컬이 명은이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케빵으로 옮겨가는거 같아요.

라디오에서 메인보컬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거 같더라구요

보니까 진은 춤추면서 노래부르는게 안정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네요 너무 헉헉 거리는게

그에 반해 케이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성량도 더 좋네요

케이 음색이 좋고 성량이 몸집에 비해 좋아서 속으로 많이 고민할듯

beat it 은 미국방송에도 나왔었죠.

걸그룹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러블리즈가 부르는 달리기 너무 좋네요  mr 제거 영상이 아니라 원본을 올려도 좋았을꺼같아요

어차피 라이브니까요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원본영상 찾아서 들어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듣기 좋네요! 잘 들었어요 ^^

러블리즈도 공중파 1위 한번가자 ㅜㅜ
애들 진짜 폭풍오열할거 같음

럽둥이들 대기실에서도 심심할때마다 아카펠라 한데요ㅋㅋ
오늘자 라디오피셜입니당..
그러니 잘할수 밖에 읍죠^^

러블리즈의 케이와 진의 역할은 다릅니다.

케이가 감성보컬이면 진은 파워보컬이에요. 

진의 약점은 춤이 격한 곡에서 고음 발성 시, 라이브 안정감이 조금 떨어진다는 건데...
이게 참 안타깝게 까입니다.

보통 다른 걸그룹은 리드보컬, 메인보컬 파트 분배 할때,
메인보컬에게는 고음부분 나오기 전에 저-중-고음 파트도 선행시켜
라이브 가수의 목풀기 효과를 주는데요.
 (어찌보면 솔로가 편한 이유)

러블리즈의 노래에서 진의 파트는 유독 앞 소절에 목풀기 부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음 파트 시작할 때 중고음 선행부분이 거의 없음.
(가장 두드러지는 곡은 HUG ME)

여기에 호흡이 가쁜 댄스 동작과 이어지는 경우,
라이브 경력이 충분치 않은 신인의 경우, 고음 라이브가 다소 불안할 수 있습니다.

케이는 수록 곡 내에서 진 처럼 극단적인 고음 파트만 맡아 부르지 않습니다.
라이브 스킬만 놓고보면 진보다 케이가 안정감 있다는 것엔 공감합니다만,

러블리즈 파워보컬로서의 진이 짊어진 무게가 쉽지 않음은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