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사연임

7개월 전 LP바에 혼자 간 35살 고민녀

며칠 뒤 고민녀 생일파티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해준 남친

완전 잘못 짚었네ㅋㅋ 그래도 남친은 괜찮다며 계속 연애를 하기로함

하지만

고민녀가 90년대 댄스곡을 불렀는데

나이차를 극복하기 위해

며칠 뒤 데이트를 하기로 한 고민녀

하지만 남친은 노력을 알아주기는커녕 친구들과 이런 대화를 주고받고 있었음ㅋ

8살 연상 무슨 기분인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럴 거면 만나지를 말던가..

님들은 남친행동 어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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