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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7 15:29

[잡담] 그 나이에 옆구리살이라니..ㅠ.ㅠ

글쓴이 :

휴로이

정말 트와이스는 어느 한 멤버만 좋아하기 힘들게 만들어놨네요.

이 애를 좋아해서 보다보면 함께 보게되는 다른 맴버들도 너무 이뻐서 저 애도 좋아하고 이 애도 좋아하고

영상을 한 멤버만 찾아서 보다보면 전체 맴버들을 회전초밥 먹듯이 이리저리 옴겨다니면서 보고있는

모습을 보게되네요. 좀 이뻐야지. 이 애도 무지 이쁘고 귀여운데 저 애도 너무 이쁘고..

내 딸도 저 애들 반만큼만 미모를 따라갔더라면...

하긴 뭐 사춘기끝나고 터저버린 감당못할 뱃살이 우선이겠지만서도.. 그 나이에 옆구리살이라니..ㅠ.ㅠ

딸아이한테 갈 사랑이 트와이스한테 가고있나 싶기도하고.. 막내딸이 여럿 생긴 느낌도 들고..

요즘은 미운 집오리 볼때만빼고.. 햄뽁아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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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ue 16-05-07 15:30 음.. 아무리 이런데라지만 자기 딸을 누군가하고 비교를 하고 있는 부분이 썩 와닿지가 않네요; 한번 글을 수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음.. 아무리 이런데라지만 자기 딸을 누군가하고 비교를 하고 있는 부분이 썩 와닿지가 않네요; 한번 글을 수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휴로이 16-05-07 15:31 괜찮아요.. 그것도 정이랍니다. ^^;; 내 딸이 아무리 미운짓해도 이쁜건 당연하니 옆구리살 터졌다고 말하는거지.. 정말 미우면 신경도 안쓰죠. .. 자식한테 왜 이렇게 못났냐라고 구박해도 정말 못났다고 구박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것도 사랑스러워서하는 말일뿐. 괜찮아요.. 그것도 정이랍니다. ^^;; 내 딸이 아무리 미운짓해도 이쁜건 당연하니 옆구리살 터졌다고 말하는거지.. 정말 미우면 신경도 안쓰죠. .. 자식한테 왜 이렇게 못났냐라고 구박해도 정말 못났다고 구박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것도 사랑스러워서하는 말일뿐.



		일렉비오 16-05-07 15:34 괜히 좋아서 올린 글인데 그러시면 글쓴 분이 사무룩(사나+씨무룩) 해집니다. ㅋ 아무렴 자신의 자식이 최고죠. 그냥 좋아함의 표현으로 보세요. 샤샤샤~~~ ㅋ 괜히 좋아서 올린 글인데 그러시면 글쓴 분이 사무룩(사나+씨무룩) 해집니다. ㅋ 아무렴 자신의 자식이 최고죠. 그냥 좋아함의 표현으로 보세요. 샤샤샤~~~ ㅋ



		휴로이 16-05-07 15:35 그러게요.. 지나가는 말은 흘리셔야지 .. 쓸데없이 진지하면 서로 어색해져요. 아무렴 자식이 정말 흉이라서 흉볼까요. 옆구리살이 삽겹이 아닌 오겹이되도 자식이 더 이쁨니다. ㅎㅎㅎㅎ 그러게요.. 지나가는 말은 흘리셔야지 .. 쓸데없이 진지하면 서로 어색해져요. 아무렴 자식이 정말 흉이라서 흉볼까요. 옆구리살이 삽겹이 아닌 오겹이되도 자식이 더 이쁨니다. ㅎㅎㅎㅎ



		천가지꿈 16-05-07 15:49 어느 사이 소리없이 다가온 검은 그림자가 등 뒤에서 쓴 글을 읽고 있었다.. 아악- 이제 큰일났다 어쩌면 좋아 난 몰라 어느 사이 소리없이 다가온 검은 그림자가 등 뒤에서 쓴 글을 읽고 있었다.. 아악- 이제 큰일났다 어쩌면 좋아 난 몰라



		휴로이 16-05-07 15:51 데이트갔음...ㅋㅋㅋ 사실 딸래미가 다 컷다고 더 이상 안놀아주니까.. 걸그룹 덕후가 되가는지도.. 데이트갔음...ㅋㅋㅋ 사실 딸래미가 다 컷다고 더 이상 안놀아주니까.. 걸그룹 덕후가 되가는지도..



		외계생명체 16-05-07 16:02 소녀시대 터질적에 멤버 옮겨가면서 덕질하는 현상이 많았죠 ㅎㅎ 트와이스의 개성이 시너지를 만드는듯 소녀시대 터질적에 멤버 옮겨가면서 덕질하는 현상이 많았죠 ㅎㅎ 트와이스의 개성이 시너지를 만드는듯



		브리츠 16-05-07 19:00 걸그룹 좋아하는 아저씨들 태반이 딸이 있고 그딸의 과거 어릴때 아빠 밖에 모르다 커서 말잘안하고 거리감 느껴지는 상황에서 항시보면 밝고 애교 부리는 모습에 우리딸도 저랬으면 하는 심정으로 몰입되서 응원하게 된다더군요 걸그룹 좋아하는 아저씨들 태반이 딸이 있고 그딸의 과거 어릴때 아빠 밖에 모르다 커서 말잘안하고 거리감 느껴지는 상황에서 항시보면 밝고 애교 부리는 모습에 우리딸도 저랬으면 하는 심정으로 몰입되서 응원하게 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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