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박2일이 살아나고 있는듯 ...

2렙 첫글... 흠....

흠...

예뻐다

아름답다

실물보고 팬된 1인...

드라마좀 찍자 제발.. 벌써 6년이다 아고

나같은 노땅눈에도 이뻐.  아! 주책. ㅋ

하 여신이네

제주도 유채꽃을 보니 봄의 왈츠가 생각나더군요..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이맘때였죠.
2006년 윤석호 감독의 계절드라마 완결판. 봄의 왈츠의 주인공인 서도영, 한효주였습니다.
유채꽃을 보니 막 생각이 나더군요..
촬영지가 청산도였는데 유채꽃이 가득 피었고, 그사이에 있던 길이며 집이 매우 예뻐서 아직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유채꽃하면 또 청산도가 유명하잖아요..
날도 풀리고 하니 시간되면 한 번 보러 가야지 하는데 막상 또 가려니 그게 쉽지가 않네요.

한효주씨가 얼마 전 6년만에 드라마 출연 확정지었네요.
TV에서 볼 수 있다니 매우 기쁩니다. ㅜ_ㅜ

겨땀짤이후로 한효주볼때마다 겨땀생각남

1박2일도 게스트빨로 연명하는군요 

 전 안보지만 ....

안보면서 그런 이야기 하지 마시죠
재밌게 보는 사람 많은데
아디처럼 부정적인 분이시네...

전 요즘프로중 1박2일이 제일 재밌는데
시즌3는 진짜 재밌던데요

게스트 없는 1박2일 하얼빈 특집 너무 재밌어서 깜짝 놀랐음. 근래 들어 봤던 예능중에 제일 웃겼음. 1박2일은 매번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1박2일 예능감은 정말 쩔어주는듯.

개인적으로는 게스트 특집 위주로 챙겨보는편이긴 한데 게스트가 있던 없던  일단 보면 재밌는 프로라고 생각이 들어요. 최근편 중에는 하얼빈특집은 개인적으로는 추천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최고로 웃겼어요.

깔걸까야지 게스트나온다고 연명이라니 ㅎㅎㅎㅎ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