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상이 틀렸네요 난 트와이스가 요번주까지 1위하고 다음주에 방탄이 1위할줄 알았는데 . 내가본 관점은 방탄이 국내에선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고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다고 판단했는데.. ㅎㅎ 원래 컴백하고 그중에 바로 1위는 소시나 빅뱅정도 아니였나 해서 그리 판단했는데 틀렸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걸그룹이야 어느정도 따라간다해도 보이그룹은 요즘 흐름을 몰랐었는데..방탄은 방시혁이 만든 그룹인거 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아졌는지는 몰랐네요...얼마전부터 커뮤니티에 방탄 음판 얘기가 많이 나오더니 대세 보이그룹중 하나의 위치까지 성장했나보군요 ㄷㄷ
음방에 관심을 끊은지 너무 오래돼서 모르고 있었는데 설명 감사해요!
예전 80~90년대엔 방송출연과 음반판매 정도만으로 순위를 매겼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복잡하군요..
가요순위에서 1위를 한곡은 그 시기에 가장 인기가 많고 대중들이 많이 듣고 사랑하는
노래라고 해도 틀리지 않았었는데....언제부턴가 음방에서 1위가 나랑 아무상관없는
딴세상 얘깃거리가 되버린 것 같아 씁쓸하네요...나이를 먹은 탓인가 흠...
뮤뱅, 엄밀히 따지자면 시장 지분에 비해 음반점수 비중이 오히려 낮은겁니다.
음원 매출액은 중간에서 빼먹는 절반 포함해도 음반 매출액의 4배에 불과하거든요.
공급을 지탱하는건 말뿐인 환호가 아니라 실질적 수요지출, 흥행 평가는 매출 중심이 되어야 옳지만
1원 쓰는 소비자가 시청자이기도 하다보니 1인 1표제 성격을 크게 넣어 왜곡시킨게 지금 기준이죠.
뭐 소리바다 사태 해결과정에서 휴대폰 자본 끌어들여 망트리 탄 가요계가 멍청죄 죄값 치르는거고
패키지 판매방식으로 기형화된 시장이라 매출이 수요를 온전히 대변한다 보기도 힘들긴 합니다만
딴짓 하면서 듣는둥 마는둥 스트리밍 50곡 다운권 남아서 받는 다운로드보다는 그래도 매출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