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로 자기네 기획사 먹여살리는 연예인의 생명은 이미지죠.
대중에게 물건 팔아먹는 자기회사의 얼굴로 채용된 연예인이
대중에게 호감과 매력을 던져줘도 모자랄 판국에
대중에게 분노와 짜증을 불러일으킨다면
광고주로서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겠죠.
설현이던 어떤 연예인이던
대중이 민감해하는 문제에 입조심해야하는건 너무나 당연.
연예인으로 데뷔하고나서 속으로 엿같아도
진심이던 아니던 가면을 뒤짚어써서라도
이미지유지하려고 간이고 쓸개 내놓고 사는건
연예인의 숙명임.
어쩔수 없음.
대중은 절대 친절하지도 않고 이기적인 존재임.
대중은 예민하기까지 함.
그런 대중을 상대로 관심과 사랑을 구걸하는 직업인 연예인으로섯
대중의 눈밖에 나지나 않을까 항시 노심초사하고 살 수 밖에..
그게 싫으면 연옌생활 그만두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