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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2 02:02
[잡담] 푼수현이 떨어졌어ㅠ
 글쓴이 : VanBasten
조회 : 1,505  

지난 주에 친구들의 강요로 자의반 타의반 프로듀스 101에 입문했습니다.
ss 이수현양이 제일 예뻐보여서 응원했는데 아쉽네요ㅠ
어릴 때도 하지않던 문자투표도 처음으로 해봤는데...이런...ㅠㅠ
여기서는 안됐지만 그래도 걸그룹 꿈 꼭 이뤄서 데뷔하는 모습 봤으면 하네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생전 처음으로 문자투표란 걸 해봤는데...좌절감을 맛보게 되네요.
롯데팬이라서 오늘 기분 좋았는데 밤늦게 역전 만루홈런 맞은듯한 꿀꿀한 기분이 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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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지꿈 16-04-02 02:03
   
ㅠㅠ
지니1020 16-04-02 02:03
   
아..오늘도 11위 턱걸이였다면 아주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월탱러 16-04-02 02:03
   
턱걸이의 전설을 기믹으로 해서 진짜사나이에도 나오고 하면 재밌었을거 같은데 ㅋㅋ
베말 16-04-02 02:03
   
한 일이주 정도만 더 있었어도...이제막 상승세라 조금 늦었던게 안타깝네요
VanBasten 16-04-02 02:06
   
1화부터 이수현양 나오는 것만 찾으면서 건너뛰기로 봤는데 분량이 너무 너무 적더군요.
왜 이런겁니까? 아...진짜...ㅠㅠ
대형 기획사들에게 밀린건지...안타깝네요.
나무와바람 16-04-02 02:06
   
저도 방송은 1회부터 봤지만 그냥 재미로 가볍게 보다가 저번주 방송 끝나고 첨으로 온라인 투표를 빠짐없이
마지막날인 어제까지 윤채경한테 투표하고 오늘도 방송보면서 생전 첨으로 문자투표란걸 했었는데....
16위로 탈락해버렸네요...투표는 안했지만 김소희나, 이해인, 이수현까지 응원했었는데 다 떨어진 슬픔이 ㅠㅠ

근데 뭐 오늘 떨어졌다고 그 아이들 인생이 끝난게 아니니까요 인지도가 방송 전보다 훨 올라갔으니
다른 곳에서 데뷔의 꿈을 꼭 이루리라 믿습니다 ^^
외계생명체 16-04-02 02:08
   
꾸준히 상위 근처에 있긴 했어요. 실력은 조금 아쉽지만 캐릭터성은 확실하죠 --ㅋ
아라미스 16-04-02 02:08
   
유연정같이 너무 야망이 보이는 애들은 응원하기 싫어지더군요.. 너무 티를 내니까 ㅋㅋ
반대로 너무 맹하게 있던 푼수현에 마음이 갔었는데 안타깝습니다.. 팬덤이 약하니 결국 ;;
미너오라 16-04-02 02:09
   
나도 수현이 응원했는데..쩝..;
오늘도 턱걸이로 붙었음 진짜 전설이 됐을텐데..
생존왕 수현그릴스ㅋ
     
나무와바람 16-04-02 02:14
   
ㅎㅎㅎ 정말 마지막에 4명의 후보 얼굴 화면으로 보여주는데 수현이 있길래...
설마 또??.....하고 놀랐었던 ㅎㅎ 근데 아쉽게 쩝...
ttlss 16-04-02 02:23
   
그래도 이수현 진짜 많이 올라왔네요 대단..ㅋ 막판에 탄력받았는데 아쉽
물론제11고정픽엔 없었지만 호감가는 친구였음
     
나무와바람 16-04-02 02:27
   
아마 초반부터 분량이 좀 있었으면 충분히 마지막에 11명 안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고 아쉽네요...^^
snowmon20 16-04-02 02:29
   
수현앙~~  꼭 데뷔하자!
Or가레스 16-04-02 02:52
   
이수현 프로듀스101 1화때부터 계속 투표했던 친구인데... 결국 떨어졌네요... 슬픔
난사 16-04-02 03:32
   
지금까지 걸그룹 보면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문투라는것도 해보고
수현이 웃는 모습  보고 있으면 그냥 나도 덩달아 기분 좋고...
해인이하고 꼭 같이 데뷔해주길 ..........
고프다 16-04-02 10:19
   
그래도 일주일사이 또 등수 오른것 보면 참 신통하던데..

맨날 턱걸이로 올라가서는 마지막 한자리 놓고 경합.. 

이번에도 20등 언저리가 아니고 당당하게 11등 자리 놓고 경합하는게 참 신기했음

붙었으면 진짜 대박이었을건뎅..
욱하지마라 16-04-02 12:51
   
아쉽네요. 조만간 티비에서 볼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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