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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 09:39
[기타] 남미·유럽 출신 멤버까지 ... K팝의 세계화 어디까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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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킹 20-11-09 09:46
   
다음은 외계인 멤버인감? 끌끌
Lisa 20-11-09 10:37
   
이런건 나쁘지 않다고 봄
근데 이질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
그걸 찾는것도 기획사 몫
핫핫 20-11-09 10:54
   
이런 확장 방향성은(한국을 중심으로 끌어안기ㅡ세계화) 잘되면(성공하면) 좋죠.
우리의 시야도 넓어지고 접근성도 좋아지고(우리 시장을 키우는 방법) ...
허까까 20-11-09 11:06
   
기레기;; 로제는 이중국적으로 본인도 한국인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뭔;; 그리고 언제는 그외 국가들 없었는 줄 아나. 그 옛날엔 백인만으로 이루어진 남돌 있었고 바로 몇년 전엔 히스패닉까지 있었구만
옹달이 20-11-09 11:31
   
일본 중국 에휴
Cacia 20-11-09 11:54
   
외국인 멤버들은 죄 없지만 그 멤버들의 국가가 항상 말썽임
특히 중국 일본하고는 엮이는 순간.. 그룹도 순탄하지 못하고 팬들도 덕질 피곤함
동남아는 그에 비하면 양반. 서양은 신선
수호랑 20-11-09 12:10
   
다국적 아이돌 그룹과 국내파 아이돌 그룹은

결국 다양성이 주는 개성이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느냐 

아니면 동질감에서 오는 안정성이 더 강한  힘을 발휘하냐의 싸움인데 
 
현재까지는 동질감에서 오는 안정성의 완승이죠

방탄같은 순수 국내파 그룹은 말할것도 없고 블랙핑크나 트와이스 같이 외국인 멤버가 있는 성공한 그룹들도

외국인 멤버들이 내국인에 준하는 동질감이나 안정감을 주는 케이스에 한정되고 있기 때문

완전히 이질적인 느낌의 외국인 멤버가 있거나 아니면 한국문화나 한국 정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외국인 멤버가 있는  그룹이 아직 성공한 사례는 없다는 거

비록 성공했더라도 결국에는 차이나 엑소더스 이른바 런을 하거나 아니면 정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왜냐면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잘 드러나는 부분이지만 외국인들은 팀보다는 개인이 더 우선이기 때문에 불만이 있더라도 팀워크나 팀 분위기 유지를 위해 참고 사는 그런 정서를 기대할수가 없음

무명 때야 참고 살더라도 뜨고 나면 이런 불만이 표출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특히 서양국가 멤버들은 이런 개인주의 정서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더 다분하죠
핫핫 20-11-09 12:42
   
저는 다국적 그룹만 있다고 다양성이 좋다라고 생각 안합니다.
국내파도 있고 다국적도 있어야 다양하다고 생각해서리....

그걸 결정하는 건 결국 팬(대중)이고...
그러한 시도를 계속하는 건(기획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방향성(한국을 중심으로 끌어안기)을 정했으니
팬들(대중)에게 어필하려면 친숙함이 필요하고 한국 시장에서 친숙해지려면 한국 중심(한국 대중 취향에 맞추려면 한국을 알아야 함-한국의 세계화)으로 맞춰질 수밖에 없기에...

그렇게 탄생한 애들이 독일에서도 공연하고 (독일 출신 맴버? 혹은 유럽 출신 맴버? 혹은 그쪽 혼혈?)
호주에서도 공연하고 인도에서도 공연하고 (인도 출신? 호주 혼혈?...)
또 하고 싶은 사람들(가수 지망생과 작사 작곡가... )은 한국으로 모이고...

그걸 어느 정도까지 (기획사가 기가 막히게 맞춰서) 한국 대중이 수용하고(성공함) 실패하냐는... 뭐... (대중의 허용범위 찾기, 맞추기, 넓히기 등등...)

기획사에서 알아서들 할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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