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빚해푼은 그렇게 설명하기에는 여초에서도 꽤 인기가 높았어요...
그보다 4명은 기가막힐정도로 팬층이 겹쳐서 표가 분산되었단게 더 문제입니다..
김소희를 좋아하면 윤채경, 이수현도 좋아하는 그런식이 상당수였는게 신기한 부분이었죠...
심지어 3표를 하면 하나는 채경, 하나는 소희 하나는 수현식으로 당연히 해야할 한명에 몰빵조차도 안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채경, 소희 팬들은 같곳때 6,7위씩들 하니 안정권이라며 둘다 11명에 넣어야지 같은 더더욱 크나큰 착각들까지...
그나마 짹에 경우에는 어린팬층이 많았고 짹에 결집은 그나마 됐는데..
퀵빚해푼의 팬층은 또 기가막히게도 나이대들이 어느정도들 있는 층이 많았습니다
완벽하게 결집해서 선택 집중하고 작전을 쓰고 하는 조직적이지가 않았죠..
팬층이 결집되서 2명을 심지어 3명을 밀었어도 반드시 퀵빚해푼중 2명이상은 무조건 합격이었습니다 3명까지도 가능했고요
당시 11위와 17위까지 표차이는 정말 별차이가 안났었습니다
근데 비슷한 성향의 팬층이 4명으로 완전하게 분산되버린게 더 컷죠
팀 리더는 정했으려나요...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한다는데 보는 재미가 어떨지 걱정도 되네요..
보통 다른 걸그룹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한지 꽤 됀후 데뷔하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오는건데...
이 멤버들은 서로 함께 한지가 그리 길지가 않다보니 케미가 어떠련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