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웃고가요

직접 듣기 전에는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게

하연우 노래 잘하죠.
뭐 그뿐.

보컬마다 자기 색이 있는데 한 사람에게서 여러 보컬을 원하는 것 부터가 에러.
이건 기타에서 우쿨렐레 만돌린 류트소리가 나길 바라는거나 다름없는거임.

소리만 크게 지른다라니.. 그정도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보컬이 소리만 지를까요 ㅋㅋ
흔히 고음에서 착각하는게 볼륨을 높여야 고음이 나온다고 착각하는거..
그래서 일반인들이 고음지르다 오히려 성대와 내뱉는 힘이 과해서 삑사리남

식사를 하세요

웃고갑니다2

뭔소림지 모르겠는데 국내에서 그룹으로 국카스텐만큼 뜬.그룹이 몇이나 있다고.

'김경호의 콕 찌르는 파워가 부족하고 김종서의 달콤한 가성도 부족한 거 같고'
아무리 취향존중이라고 해도 이건 좀...둘다 하현우에비해 한수아래로 평가되어야할 보컬인데...

ㅋㅋㅋㅋ...  나참..  김경호도  김종서도  러셀히치콕도..  또  다른 어떤 가수도..
음악대장 같은  완벽한 저음 중음 고음을 가지지 못했어요. 

음악대장 같은 가수 보도 듣도 못했어요.  저음 좋아도 고음안되고    고음 잘불러도 저음이 별 매력없고
저음도 고음도 좋은데  음색이 별로인 경우..   

근데  음악대장이 부른곡들 대부분  오니지널 가수들보다  더 깔끔하게 잘불렀어요.
하여가에 4명의 목소리가 들어가는데..  솔찍히 이 4명보다 음악대장 혼자가 더 잘 부르네요.
이거 진짜 방송무대에서 듣기 힘든 노래거든요.  서태지 와 아이들도 이거 립싱크로 했기때문에  무대했지
라이브였으면 소화 못해요. 춤 추지 말고 하라해도 못부르지 싶음..  고음부분은 김종서 인데  하여가 부를
려면 김종서가 있어야 하는데 ㅋㅋㅋ  김종서가 소리지를라고 나올수 없으니 ..   

국카스텐이 인기를 얻을라면  방송 출현 꾸준히 가지면서  대박 곡을 쓰던지  받던지 해야함.
진짜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 급  노래를 받아야됨.

이번 경연 보고 이젠 음대 물러날때가 왔구나라고 생각함
하현우 노래는 진짜 잘한다고 나가수때부터 수십번은 생각했지만
개취로는 그다지 울림이 느껴지지가 않아서 한번 들으면 끝.
경연때는 매번 감탄하지만 음원으로는 듣고 싶은 생각이 안남.

그리고 노래를 아무리 잘하면 뭐하나
사람들이 국가스텐은 알아도 국가스텐 노래는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