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를 비롯해서 대학 새내기이던 시절까지...
(그땐 02학번이 O2...즉 산소 학번이라 했던....ㅋㅋㅋ)
노래방가면 항상 친구들이랑 불렀던 노래라...
이 시절 노래만 들으면 뭔가 뭉클한 느낌이 있네요...
이 당시에는 아마추어분들이 노래녹음해서 올리던 뮤직웨어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쿨에딧이란 프로그램으로 MR반주에 친구들이랑 파트별로 녹음해서 막 올리고 했었는데...ㅎㅎ
암튼 이분들 근황도 궁금하고...한번쯤은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네요....
+ 추가로 걸그룹 암흑기이던 시절 좋아했던 노래 피버의 돌아오는 길...
음색이 딱 제 취향이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