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류가 많이 쇠했다고..
평하기 시작한게 한 1년 정도 되는것 같은데.. 뉴스에서도 많이 사라지고..있었고..
드라마 한편이 터지니까.. 파급력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과거를 봐도. 가요나 가수들의 영향력을 가볍게 웃도는 열풍을 만들어 내는건 ..드라마 였구요.
잘나간다니깐 일단 괜찮긴한데.
다만 걱정인건 역시 스토리가 많이 약하다는것 입니다. 태양의 후예를 봐도.. 뭔가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뜬금 없는 장면들이 몰입을 방해하는거 보면 사전 제작 드라마 임에도 .. 고쳐지지
않는 부분을 확인한 계기 였는데요.. 이른바 쪽대본 시스템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작가들의 역량이.. 근본적으로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