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러면 이루의 똥곡을 받아 활동하는 ioi가 폭망하면 이루형도 손해 아닌가요? ioi가 속한 실제기획사들이 허수아비들도 아니고 기사보니 전부 ymc?기획사에서 매니지먼트 하는걸 동의했다던데 곡이 똥이라서 싫은건 이해하겠는데 이루 태진아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이루곡이 내정돼있었다는 근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좀 이상한 분위기인듯 합니다.
팬들이 진짜 빡치는 이유는 소녀시대도 못 띄울 이 개똥망 곡의 진짜 주인이 이루였다는거고, 그걸 가명 뒤에 숨겼기 때문입니다. 리얼리티에 작곡가는 바울이라고만 하고 공동작곡가가 이루라는건 숨겼어요. 그래서 성공한 곡도 없는 왠 듣보잡 바울 곡을 타이틀로 미냐 YMC 전속작곡가라 그런거 아니냐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진짜는 이루였던겁니다.
애들 듣는 귀 정확합니다. 컨셉 평가에서도 높은 순위 받을거 같은 같은 곳에서나 얌얌, 핑거팁스로 귀신같이 몰려갔어요. 근데 애들이 저 노래를 좋다고 선택했을까요? 그냥 이 곡으로 해라고 강요했거나, 드림걸스보다도 못한 곡만 들고 와서 이게 젤 좋지?? 이랬던게 아니면 답이 안 나오는 선곡입니다.
이건 애들 인지도 믿고 등에 빨대 꽂아서 음원수익 챙기려 한게 아니면 도저히 이해불가능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