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8&aid=0003120512
노엘은 이 가운데 10번 트랙 'Like you'의 가사 표현으로 주목 받았다. 가사 중 '하루 이틀 삼일 사흘 일주일이 지나가'라는 표현이 잘못된 게 아니냐는 것.
'사흘'은 3일째를 뜻하는 말로, 국어사전에도 '세 날', '셋째 되는 날'이라고 풀이가 돼있다. 네티즌들은 노엘이 가사에 4일째인 '나흘'을 써야하는 문맥의 흐름에서 '사흘'로 단어를 혼동해 사용한 게 아니냐며 문해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엘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노엘은 2021년 9월 무면허 음주운전, 음주 측정 거부, 경찰에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석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