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jyp 최고 매출아이돌 그룹이죠.
거의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수지가포함된 miss a와 비교해서도.

수지 광고 제일 많이 찍고 정점이였던 때도 2pm이 국내인기 시망이였지만 일본 매출 때문에
회사내 매출 1위였어요

아이돌들은 보통 여자팬덤이 크고 강해야 성공함.
남자팬보다 여자팬들이 더 장기적으로 서포트 해주기 때문임.

2PM은 이제 국내활동보단 일본활동 전념하는쪽이 돈 되죠

남돌은 일본에서 별로 타격없어요..

역시 2pm 같은 짐승돌은 여전히 일본에서 먹혀주는군.

매너도 상당히 좋고 멤버 전원이 복근에 헠헠 쭉 뻗은 기럭지와 훈남 이미지가 가득하니 여자들은 겁나 좋아함..

개인적으로 점 점 시간이 흐르면서 느끼는 건데 일본 내에서 남자아이돌들 매출이 더 클 수 밖에 없어 보이는게
한국은 보통 아이돌 팬이 여자들이고 일본은 아이돌 팬 대부분이 남자들인데요.
일본 걸그룹들은 남성팬들을 위해 엄청난 팬서비스를 하는 반면 일본 남자 보이그룹들은 여성 팬들한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도 안한다고 함 그런 차이에서 외모도 외모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일본 여자 아이돌 팬들은 한국 보이그룹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일본 남자들은 한국 걸그룹에 별로 관심없어 하더라고요. 오히려 여자들이 더 관심있어 하는 느낌..근데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한류팬은 여자가 대부분 이지요.

2PM 이 일본에서 KPOP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나요?

6년 이상됐습니다 최소 6년

제 말은 KPOP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냐는 말입니다.

일본어 앨범은 JPOP 차트에 오르지 않나요? JPOP 시장에서 활동하는 중이잖아요.

박지성 선수가 영국에서 활동할때 프리미어리거 라고 했지 K리거 라고 했나요?

일본 활동 기간동안은 굳이 KPOP을 연관 지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건 약간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비유 자체는 맞는 비유지만 이 경우에는 Kpop으로 활동하든 Jpop으로 활동하든 한국가수라는게 중요하죠. 그건 박지성 선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사회는 워낙에... 아시잖아요. 저놈들은 한국놈들이다 사지마! 혐한! 이런 나라다보니.

KPOP 과 JPOP의 경계를 확실히 구분 지었으면 해서 불필요한 비유까지 해버렸습니다.

일본과 같은 험지에서 고생하는 한국인들을 당연히 응원합니다.

근데 일본방송 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어로 노래 불러도 케이팝 가수라고 합니다
일본쪽에서도 제이팝이라고 생각 안해요
그리고 원래 일본진출하는 가수들은 다 일본어로 내는데 그걸 제이팝으로 분류해야되나요? 일본제외 해외팬들도 제이팝이라고 생각안하는데... 그런식의 분류는 제가 봤을땐 맞지 않는다고 보이네요 작사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작곡이랑 프로듀싱이 거의 한국인들이 다 하는데...

일본에서의 한류붐이 식었다고 일본방송에서 말하지만 사실 한류드라마는 타격을 입은게 사실일겁니다.
일단 공중파에서 방영하지 않으니까요. 케이블도 확연히 줄엇구요.
하지만 k-pop은 별 영향이 없습니다.
일본의 k-pop팬들은 한류붐이 한창이던 5,6년전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일반인이 느끼기에 k-pop가수들의 일본 티비출연이나 언론노출빈도가 줄어드니 그렇게 느낄뿐.
일본에서 데뷰조차 하지않은 엑소가 도쿄돔을 3회연속 매진시킨것보면 알수있죠.

대중성은 떨어졌지만 매니아층은 탄탄하죠 별영향이 없는건 아니긴 합니다 ..

이번에도 옷 좀 찟어주나요? ㅋ

아베 정권부터 방송에서 제재를 하니..
단지 죽었다고 보이는 것 뿐이지..
저변은 계속 확대 중

2PM 국내선 가물가물한데 일본에선 여전히 잘 나가는군요.

주목해야 할건, 자.체.판.매.량.
기사를 언뜻보면 마치 한국가수 기록을 갱신한것 처럼 보이는 언플
한류가 죽었네 살았네 논하는 글에서 비교를 하려면
한류 붐 절정일때 동방신기나 빅뱅, 소시 카라 판매량과 비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1위건 뭐건 판매량에서 위에 언급된 팀과 넘사벽으로 차이가 있는데..
한류가 일본에서 시들시들한건 여전한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