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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5 14:36
[잡담] 태진아! 대한민국 연예계 최고 미스테리.
 글쓴이 : 수납인
조회 : 2,871  

연예인중에서 알려진 기사나 인터넷의 풍문으로 볼 때, 가장 악질이랄 수 있는 범죄자는 태진아 같습니다. 


기사나 인터넷 뒷이야기로 볼 때,

연예인 인간 쓰레기의 레벨을 먹인다면, 고영욱은 감히 태진아의 발끝도 못따라갈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태진아는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에 잘만 나오네요.

 

가수협회장인가 그것도 하고, 얼마전에 음중 500회 특집의 스페샬무대에 나와서

 

본인이 작곡하고, 아들 이루가 작사한 '자식걱정' 을 부르더군요.

(이번에 알았는데, 저작권 관리가 본인과 아들위주로 잘 정리되었더군요. 가요계 선배면 여러 작곡가나 작사가에게 기회를 줄 수도 있는데...)

 

노출된 정보만으로 추정할 때, 방송에 얼굴들이대는 연예인중에서 행실 쓰레기 갑은 태진아 아닌가요?  

 

 

1. 왜 태진아는 과거에 저런 범죄사실이 있음에도 아무 문제없이 방송출연도 하고, 선배가수로서 대우 받나요?

 

2. 혹시 태진아에 대한 과거 사실은 모두 언론이 조작한 거짓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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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 16-05-05 14:44
   
킬러조도 나오는데 태진아라고 못나올까요 ㅋㅋ
     
수납인 16-05-05 14:46
   
킬러조가 무기징역이면 태진아의 알려진 범죄는 사형감이죠.
비유가 잘못되었습니다.
          
쪼남 16-05-05 15:14
   
사람 죽이고 도망친것보다 더 큰 범죄가 있습니까
비유란 단어 뜻도 모르는듯
선플라워 16-05-05 16:30
   
무슨 문제가 있는지 팩트를 제시하지도 않고 까는것은 좀 그렇네요.
대마초나 마약이 문제가 되도 별문제 없이 잘 활동하는 국내연예계 인데 얼마나 나쁜행동을 했길래..
Arseanal 16-05-05 16:42
   
국가 고위직(장차관급이었든가?) 부인과의 간통 건 때문에
몇년 동안 미국으로 쫓겨갔다(이 시절 LA에서 송대관과 조우하여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가고 있음) 복귀한 건 알고 있었는데...
(주어는 없음)

근데 이걸 두고 사형감이라고 하신 거 같진 않고... 흠;;
     
목마탄왕자 16-05-05 17:22
   
제가 티비에서 본 봐로는 현대건설 사장 사모와 간통을 하다 들통나서 그 사장부부의 딸이 혼담이 오가던 집으로 부터 파혼을 당하고 비관xx하고 사장은 사임하여 당시 부사장이었던 MB가 사장이 되죠.
          
량이 16-05-05 17:44
   
헐....그런일이 있었군요;;;
부분모델 16-05-05 18:12
   
허얼!! 그런 일이... >_<
카리스마곰 16-05-05 21:42
   
흠... 태진아 아들 이루도 연상녀랑 연애 이슈가 있었지요. 그 아비에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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