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일본에서 아직도 1위가 오징어게임이라는 것도 놀라운데, 2,3위까지 한국 작품이엇군요. 야후 반응 보면 케이팝 한국드라마 싫다는 사람만 바글바글하던데요. 뭔가 일본인들 취향이 양극단으로 나뉘어져 있는건가...

야후는 우리나라 네이버나 다름없는 곳이고 인터넷상 댓글은 3~7%의 가입자가 거의 대부분을 작성한다고 하는만큼 실제 여론으로 보기 힘든 지표~ 네이버 디시 일베 트페미 등 포탈, SNS 커뮤글을 긁어오면 세상이 제정신 아닌 것 같이 보이듯 인터넷은 소수여론이 지배하는 정병존임~

여론조사도 조사대상만 지정해도 얼마든지 조작가능한 부분이고 갈 길이 멀다지만 분명 옛날보다는 많이 나아졌슴~ 증오로 얼룩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서로간 얼마나 인정하고 물들지 않느냐가 결과치가 되겠지만

그런건 혐한시위가 없고 혐한책이 베스트셀러가 아니라야 먹힐만한 말이지

음.. 일본은 조금 특이한 ott 시장인데..
넷플 유저보다 아마존프라임인가가 가장 점유율이 많을거에요.
아마도 넷플가입자는 일본애니/한국컨텐츠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입하는편이라..
넷플순위만으로 일본전체를 판단 짐작하는건 좀 위험함;

굳이 넷플 아니더라도 다른 드라마 흥행이나 음악부문만 봐도 분명 문화적 영향력이 크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슴~ 말씀처럼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5위도 한드에요 제목을 영어로 바꿔서 그렇지

5위 연모
6위 그녀의 사생활

1,2,3,5,6 위 다 한드

일본 침몰이 8위긴 하네 ㅋㅋ 100억 개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