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갈비뼈가 쇠골처럼 약한것도 아니고 어떤 장난을 쳐야 전치 6주가 나오지? 신기하네ㅋㅋㅋ 짤방님 말씀처럼 여친이 이종격투기 선수였나봐요ㅋㅋㅋ

어디 낭떠러지에서 장난쳤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식입장이 없길래 뭐하나 했는데 머리 싸매고 나온게 장난치다 다친거다라니 ㅋㅋ

정말 그 말을 진짜로 받아들일 사람이 몇 있을까요?ㅋㅋㅋ 그리고 장난을 쳤다 해도 저정도로 다칠 장난을 쳤다는게 더 이상하죠ㅋㅋㅋ

제대로됀 설명이 없네요 어떻게됀 상태인지 상세하게 말할자신 없는건가?
아직까지 비난할단계는 아니지만 너무설명이 적네요

갈비뼈 때문에 6주가 나온 거라면,
이건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 부분이네요.

정말로 맞아서 6주라면 폭행보다 더 심한 상해죄에 해당되고,
그게 아니라
둘이 싸운 거라면 쌍방 과실에 해당 되고,
갈비뼈 부상이 장난치다 생긴게 맞다면 무고죄에 해당되겠네요.

장난치다 전치 6주 와~ 무서워서 같이 못놀겠네;;;

뭐 사실은 아직 모르지만 저 여자의 말도 100% 사실은 아닐것 같다.

이제 내릴수 없는 기차를 탔네요
무죄가 맞다면 아무일 없던일이 되는거고..
유죄가 된다면 거짓말 한 괘씸죄까지 추가해서 완전 매장 되어야할듯

장난치다가 갈비뼈 나갔다는 것도 믿을 수 있고, 다른 폭행 없이 갈비뼈 부상만으로 6주 진단도 믿을 수 있는데... 그정도로 다친 사람이 주변에서 아픈걸 인식 못할 정도로 평상시 처럼 행동했다니...
여친이 관우쯤 되는건가...특별히 그 고통을 억지로 참아가며 평상시 처럼 행동해야 될 이유가 있던 것일까...

어찌됐든 이 말이 사실이라면 여친은 엄청난 정신력의 소유자겠군요.

어쨌든 장난이든 뭐든 부상입힐 만한 일을 하긴 했다는 얘기고 그러한 행동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이 되네요.
진짜 부상을 입었는지 얼마나 입었는지만 몰랐다는 것이니 고의든 장난이든 상해를 입힌 것은 자백한 셈이기도 하네요.

구타설보다 여친갈비가 쿠크다스엿다 이게 더 비호감이네여...
성격 원래 좀 이상하긴 햇음...

아주 그냥 신났네 ㅎㅎ

일단 두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양측 주장이 이 정도 차이가 나버리면 윗분 말씀처럼 내릴 수 없는 기차네요. 끝나면 너덜너덜 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