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김나영 떨어져도 젤리피시는 이미 챙길 거 다 챙겼습니다.
회사 인지도 대폭 올랐고, 대형기획사로 갈 수 있는 홍보효과 크게 누렸습니다.
담에 데뷔하는 아이돌이나 가수들은 이번효과로 3대 기획사처럼 데뷔전부터 주목받을거고
결과적으로 cj 의도대로 됐고, 젤리피시는 최대 수혜 기획사이고 승자입니다.
인지도 올린건 젤리피시 뿐이 아니라 이번에 참가한 기획사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로엔이니 판타지오니 더블킥컴퍼니, 레드라인 등등 죄다 있는줄도 몰랐던 기획사들인데 확실히 인지하게 됐죠.. 굳이 수혜 운운할꺼면 상위권에 연습생들 올린 기획사 모두를 거론해야지 그중 젤피만 낚아서 침소봉대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ㅉㅉㅉ
여기까지 와서 그런 얘기는 의미없고 그냥 결승 생방이 제대로 치뤄지고..
다중투표가 되서 개인의 매력 싸움이 아니라 소속사끼리 뭉쳐서 많이 남은 인원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되는 상황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냥 1인 1문자로 개인의 매력으로 11명이 다뽑히길 바랄뿐입니다
1명씩 남은 경우는 절대적으로 불리해지는데다가 개인 매력은 뒤지는데 단순히 친목이나 소속사 뭉치기빨로 11명 들어가도 그게 뭔 의미인지..
무슨 이게 지니어스 정치질 오디션도 아닌데..
댓글달기 민망하지만 피디가 정말 머리 좋네요..
1회만 1투표로 상황을 파악했죠. 막방은 다시 다중 온라인 투표입니다.
연합들의 부활을 지켜보세요.
젤리피쉬,플레디스,판타지오.ss 다시 연합으로 뭉쳐서 투표할겁니다.
다만 전소미양과 친한 친구들이 좀더 이득받을수도 있죠. 김도연,김청하,최유정,박소연 4명은 전소미양으로 인해서 더받을수도 덜받을수도 있을겁니다. 막방이 궁금해 지는 상황입니다.
투표는 1인1표 유지인데 생방 문자가 다중 투표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을 여러명 문자로 찍을수 있는거죠
아무래도 문자 한건당 100원인데 여러번 하면 돈을 더 벌수 있는걸 엠넷이 포기하겠느냐의 문제같습니다
근데 결국 그렇게 다중투표로 문투가 가면 결국 연합으로 11명의 승부가 다 나게되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