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아래 글들에서 ioi 애들 이미지 소비 걱정 하시던데 그런건 3대 기획사 정도나 할 수 있는 일이죠. 프로듀스에 나온 플레디스, 젤리피쉬, 판타지오 연습생들도 프로듀스 아니었으면 지금의 인지도는 꿈도 못 꿉니다. 그 이하 기획사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일단 알리는게 먼저지 이미지 소비 같은건 나중 문제입니다. 애초에 알리지를 못하면 소비될 이미지 또한 없는거죠.
데뷔도 못하고 끝났을 애들이 대다수고 데뷔했어도 듣보잡으로 끝났을 애들이 대부분인 중소엔터 그것도 데뷔도 안된 연습생 애들을 이미지 소비 얘기하는건 배부른 소리죠..
프로듀스 안나왔으면 이미지 소비를 떠나서 아무것도 안되고 끝났을 애들이 수두룩한데..
이미지 소비는 일단 뜨고 나서 생각할 일이고 적어도 아무도 모르는 무명들에게 그런말은 너무 많이 나간거죠
물론 3대 애들은 굳이 나와서 안그래도 되요 데뷔하면 알아서 기획으로 푸쉬하고 방송도 많이 나오고 출발점이 다르니까 근데 중소애들은 데뷔해도 방송 하나 잡기가 쉽지 않고 이정도 인지도를 중소엔터에 연습생이 올리는건 천운수준입니다
2015년만 언급하자면 여자친구,CLC,디아크,오마이걸,에이프릴,마이비,다이아,트와이스 요렇게 알겠네요
이중에서 데뷔곡 기준으로 횟수에 상관없이 노래를 끝까지 들었거나 뮤비를 끝까지 봤던 팀은
여자친구(유리구슬),CLC(페페),디아크(빛),마이비(마이오마이),다이아(왠지) 요렇게 되네요
개인적 기준으로 팀별 명곡을 꼽자면(년도 상관없이) 2014년말 데뷔한 러블리즈 포함해서
타이틀곡 기준으로 러블리즈(Hi,아추),여자친구(유리구슬,오늘부터 우리는,시간을 달려서),오마이걸(클로저)
요렇게 꼽고 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취향임을 다시 한번 밝혀둡니다 ㅋ
이름을 들어본 - 여자친구, 트와이스, 디 아크, 러블리즈, 오마이걸, CLC, 우주소녀
노래를 들어본 - 여자친구(유리 구슬, 오우, 시달), 트와이스(우아하게), 디아크(빛), 우주소녀(모모모)
뮤비까지 챙겨본 - 여자친구(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트와이스(우아하게), 디 아크(빛), 우주소녀(모모모)
외국인 리액션 영상 마저 본 - 여자친구(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트와이스(우아하게), 디 아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