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레기들은 제목이 자극적이라 클릭해보면 아무내용도 없음. 그냥 어그로 ....본문 속에 광고가 더 많은건 함정.

기사 타이틀은 기자가 관여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

편집장이 제목을 수정 할 권한이 있는거지 정한다고는 할 수 없죠

얼핏 어디선가 포털 관계자가 정하는걸로 들어서 알고 있는데
아닌가?!

그건 보도자료 배포할때 아닌가요?
입장 발표나 해명등 문구하나에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을때
보도자료 배포하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목정하고 기사내용쓴다던가
아니면 기획사나 대변인이 제목 기사내용까지 써서 이대로 보도해라 라고 하던가...

애매~하네요

저런 긁어오는 기사와 [단독]이 붙은 기사는 다른 겁니다.

단독은 열애설, 사건사고 취재 아니면 기획사들과 짝짜꿍으로 내는 거에요. 김예나가 젤리피쉬와 낸 기사 2개가 전부 단독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기레기라고 욕하자 바로 반박 기사 냈고요.

단독이면 인터뷰 내용도 있어야 정상인데 인터뷰 내용이 없죠.
단독 말그대로 내가 썻다 이뜻입니다 그외 아무 의미도 없어요

반응 간보기 하는 기사에 어떻게 인터뷰를 냅니까? 지금 이건 누가 봐도 슬쩍 흘리는 기사인데요.

tv리포트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어그로 기사 같았으면 조회수 확보했으니 최소한 자기네 홈피 메인에선 기사내렸을텐데 아직도 메인에 당당하게 걸어놓고 있어요. 

그리고 홈피 보면 알겠지만 대충 운영하는 어그로성 연예매체가 아닙니다. 서울신문 자회사고 스포츠서울 자매언론입니다. 기획사랑 밀접한 관계 맺고 짝짜꿍으로 기사를 낼 정도는 되는 매체입니다. 홈피 인터뷰 코너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 인터뷰한 기사들도 많은 매체에요. 단순 어뷰징 기사가 아니라 제대로 간 보는 기사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