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얻은 인지도인데 망할려고 ㅎㅎ
내년에 합류시켜야져 역풍맞음 순간임 정말 ㅎㅎ

간 본 거에요. 같은 기자가 계속 젤피 걸그룹 기사 써 왔음.

김예나기자 뉴스 뭐뭐있나 검색해보니까
인터넷 뒤적거리면서 기사쓰는 흔한 인터넷 언론사더군요
이런 기자들 보통 하루에 수십개씩 기사 똥싸듯이 싸대는 기자들입니다

TV리포트가 연예매체 중에서는 듣보잡은 아닙니다. 일간지 서울신문의 자회사이기도 하구요. 대놓고 마구잡이로 어뷰징하면서 긁어오는 매체가 아닙니다. 그런 곳에서 4월 20일날 단독으로 이름 걸고 올해 내에 젤리피쉬 걸그룹 론칭이라는 기사를 냈고 한 보름만에 또 냈습니다. 둘 다 다른 매체 긁어오는 기사가 아니구요.

암만 어그로 기자라도 소속사는 확정된게 아무 것도 없는데 두 번이나 단독으로 이름 걸고 데뷔한다고 기사내보내는 미친 짓을 하지는 않아요. 이건 기획사가 기자를 통해서 간 보는 것일 확률이 99.9% 입니다.

젤피 나름대로 이미지 소비가 큰 두사람을 합류시키는것에대한

부담감에 간보기하고 있는걸수도..

데뷔조 남기고 나머지를 101에 내보냈는데 얘들이 대박을 터트리는

바람에 버릴수도 취할수도 애매한 계륵이 된건 아닌지..

중고 신인을 이미 데뷔가 확정된 새걸그룹에 넣자니 컨섭과 잉여인원 문제가 발생하고..

아마 이런 고민이 있을듯 싶네요

현재 상황에 충실해도 부족할텐데, 소속사의 언플이든 아니든 이건 별로 도움이 안될텐데...

이 기사로 조금 시끄럽던데

다들 눈치싸움 중인 듯..

머, 걍 간보는 거네요.  플래디스도 준비는 다 해놓고 있을텐데..

프로듀스 방송 출현이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겠죠...모든게 다 그렇듯 명암이 존재하는 거니...
걸그룹 데뷔도 어찌보면 타이밍인데...데뷔시기 잡기가 많이 고민이겠네요!

결국 밥그릇 싸움..
팬들도 개인단위 팬들이라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바쁘고..
처음에는 프로듀스에 그리 부정적이지 않았는데 부작용이 계속 드러나는걸 보니 이런 프로그램은 그만 나오는게 낫겠다싶음

이런게 자꾸 생기면 정말로 22인에 들고 마지막에 안된애들이 좋은거 일수도 ㅎㅎ
데뷔도 잘하면 바로하니깐 인지도도 나름 생겼으니

이거 잘못된 기사죠? 정말이라면 망하려고 작정한것같은데

데뷔 날짜만 간 보고 있는거네요.

반응 좋으면 6월13일 예정대로 데뷔,

반응 안좋으면 일정을 조금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