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가 커졌다기 보다는 회사의 외부사업 비중이 커진게 한몫하죠...한류로 벌어들인 이익잉여금으로 사업확장을 해서 줄어드는 한류 매니지먼트 수익을 메꾸는거니까요..

외부사업 비중은 어느정도인지 자료가 있습니까?

애들이가져가는 수익을 알고싶다ㅋㅋ

일본 기획사들은 1조가 넘던데
유통쪽인가 헤갈리네요

걔들은 아직도 CD가 겁나 많이 팔리잖아요

게다가 유료 행사가 겁나많고;;

일본쪽  업계 톱들은, 음반 유통사에 기획사들이 자회사처럼 붙어있는 형태죠.
아직까지 피지컬 앨범이  꽤나 팔리기 때문에  매출 또한 음반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한국 기획사들이랑은  수익구조가 많이 다르죠.

일본 업계 1위이자 동방신기의 소속사 이기도 한  AVEX의  작년 년간 음반 매출액은
479억엔  지금 환율으로 5030억원 정도고  2위가  소니뮤직 엔터 375억엔
3위가 유니버셜 뮤직 재팬 350억엔 이네요.
http://www.oricon.co.jp/news/2065415/full/

그런데 이 회사들을  SM이나 YG와 비교하기 보다는
멜론으로 음원 유통을 하고 있는 로엔엔터나  혹은 CJ엔터랑 비교하는게 
더 적합해 보이는것 같네요.
올해  로엔엔터  매출액  예상이 4300억이라고 하니  비교 할려면  이쪽이랑 비교하는게
급이 맞을듯해 보입니다.

일본은 기획사 형식 자체가 로엔이랑 비슷하네요.

영향력에 비해서는 확실히 레드오션인듯
수익구조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답은 나오지 않는듯

그건 또 무슨 말인가요?

항상 매출을 보면 케이팝의 영향력에 비해 수익이 아쉬워서요. 더 커지고있는건 다행이지만

아직도 많이 작네요...

6400억...... 파이가 작은 느낌인데........?